전라남도와 (재)전남도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24일 오후 3시 목포시 평화광장에서 끼와 재능을 살려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동아리의 축제한마당인 청소년 동아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밴드, 댄스, 통기타, 연극, 사물놀이, 가야금 합주, 창 등의 문화예술동아리의 공연마당과 한지공예, 로봇체험, 에어타투, 포토존, 보드게임, 전통놀이 마당, 봉선화꽃물들이기 등 체험마당,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마당 등 다채롭고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전남도는 그동안 꿈과 열정을 지닌 청소년들을 육성하기 위해 도 37개, 시군 48개 등 총 85개 동아리를 발굴, 동아리당 100만원 내외로 청소년동아리 활동 지원금 6천800만원을 지원
지역문화 | 조경륜 기자 | 2011-09-22 18:55
목포시 전통무용연합회와 서로사랑나눔봉사회가 주최·주관하는 ‘가족사랑 한 마당’이 목포 평화광장에서 8월 27일 개최 됐다. 오후 4시부터 ‘가족 대항 민속경기대회’를 시작으로 전통경기인 투호, 딱지치기, 제기차기, 팽이 돌리기 4종목을 릴레이로 진행하며 총 3팀을 선발, 전통놀이 기구를 상품으로 수여했다. 오후 6시 개막식에는 정종득 목포시장, 김현준 목포시 생활체육 상임 부회장, 양갑용 서로사랑나눔 봉사회 광주지회장, 조혜란 목포시전통무용연합회장을 비롯한 시민과 회원 천여명이 참석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문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공연장 주변에 체험부스에서는 떡매치기, 굴렁쇠 굴리기, 고무줄놀이 등 전통놀이를 체험 하고,또 치어단 공연과 축하공연으로
지역문화 | 김명숙 기자 | 2011-08-28 17:25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청소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꿈과 열정을 지닌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1 전남청소년 밴드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 27일(토) 오후 3시 목포 로데오광장(우천시, 전남여성플라자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2011 전남청소년 밴드 경연대회는 중등부 6개팀, 고등부 11개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경연대회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누어 경연을 펼치게 되며, 금번 결선에 참가한 각 팀은 44개 팀의 치열한 지역예선(서부권 : 7. 23, 무안군 회산백련지 / 동부권 : 7. 24, 순천청소년수련관)을 거쳐 선발됐으며, 대회 결과 전체 대상 1팀, 중․고등부 각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인기상 각
지역문화 | 조경륜 기자 | 2011-08-22 13:44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자유의 노래, 평화의 편지라는 주제로 인디밴드 무료 공연이 펼쳐진다.강진군은 인디음악에 대한 경험이 적은 청소년과 지역민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 다양한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이날 공연에는 인디언수니, 사토 유키에, 바닥 프로젝트 3팀이 출연한다. 인디언수니는 인디언 민속음악과 북아메리카 포크음악을 전공하였으며, 지역문화예술운동, 환경음악회 등 왕성한 활동을 폎쳐왔다. 사토 유키에는 1995년 일본인으로 구성된 한국 락 전문 밴드인 ‘곱창전골’을 결성해 한국 락 밴드 시나위, 윤도현 밴드, 황신혜 밴드 등과 공동 콘서트를 가졌으며, 2009년에는 일본 가수가 전부 한국어로 작사ㆍ작곡, 첫 솔로앨범을 내 화제가 됐다. 바닥프로젝트
지역문화 | 조경륜 기자 | 2011-08-18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