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 대전시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 간 ㈜대전방송과 3개시도가 공동으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한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에 대전지역기업 13개사를 파견해 1602만6000 달러 수출 상담과 376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3개시도와 ㈜대전방송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는 다유미 코스매틱㈜, 주식회사위즈켐, ㈜영예나, 헵시바코리아, ㈜비엠시스, ㈜이앤애드, 켐디스, ㈜성광유니텍, ㈜유진바이오텍, ㈜필터테크, 극단레오, ㈜장충동왕족발, 아이씨푸드와 같이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의 13개 업체가 참가했다. 베트남 바이어와의 수출계약이 이어지면서 상담장의 열기가 고조됐는데, 이는 기획 단계부터 기업
대전 | 공성남 기자 | 2019-04-29 08:59
[광주일등뉴스] 대전시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최초로 ‘불법현수막 없는 청정지역’을 지정하는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은 주요도심 교차로의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해 ‘청정도시 대전’의 공동체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한 시민참여 옥외광고 단속 시스템이다. 대전시가 청정지역으로 지정하는 대전의 관문과 간선도로 주요 교차로 10곳은 동부네거리와 가양네거리, 서대전광장 네거리, 부사오거리, 큰마을네거리, 용문역 네거리, 유성온천역 네거리, 충대정문오거리, 중리네거리, 한남오거리 등 10곳이다. 청정지역에 대해서는 29일부터 시, 구 및 옥외광고협회 회원 등 20여명이 평일 주·야간은 물론 주말과 주민 신고 시에도 단속을 실시한다
대전 | 공성남 기자 | 2019-04-29 08:56
[광주일등뉴스] 대전시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이 26일 오후 2시 유성구 관평동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119특수구조단은 2017년 6월 발대해 유성소방서 청사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해오다 지난해 3월 총 사업비 35억 원 규모로 신청사 공사에 들어가 12개월 만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신청사는 차고 및 재난대응장비 창고, 사무실, 대기실 등을 갖춘 지상 2층 연면적 1,431㎡ 규모로 건립됐다. 이날 개청식은 경과보고, 표창수여, 인사말씀 및 축사, 테이프커팅 및 현판 제막식, 시범훈련 참관, 청사순시,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손정호 대전소방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최근 복잡한 국내외 정세로 테러 위험과 화학사고, 방사능사고 등 특수재난사고가 높아지고 있다”며 “119특수구조단
대전 | 공성남 기자 | 2019-04-26 15:29
[광주일등뉴스] 대전시는 26일 2019년 제1차 홍보매체운영위원회를 열어 시 전광판, 도시철도 역사 광고판 등 시 보유 홍보매체를 활용할 전통시장과 청년소기업 등 14개 업체를 선정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선정된 14개 업체는 신탄진시장상인회, 행복자전거협동조합, ㈜열린책장, 청년구단협동조합, ㈜중앙메가프라자, 여성인권티움, 좋은의안, 사회적협동조합‘온’, 크리에이온메이커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전지부,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 백제문화원,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 눈꽃굼벵이 등이다. 선정된 업체의 광고 안은 지역대학 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되며, 오는 7월부터 12월말까지 대전시가 보유한 와이드 홍보판과 도시철도 조명광고, 버스정류장안내 단말기 등 1,055개 홍보매체에 나뉘어 게시된다.
대전 | 공성남 기자 | 2019-04-26 15:27
[광주일등뉴스] 대전시는 사회전반 시설물의 결함·위험요인 발굴·개선을 위해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국가안전 대상시설 2,584곳에 대한 안전진단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안전진단은 생활·여가, 보건·복지, 건축, 교통, 환경·에너지 등 6개 분야 총 2,584곳에 대해 민간전문가, 공무원, 시민 등 3,350여명이 참여해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안전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진단결과 소화전 앞 물건적치, 피난유도등 불량, 콘센트 미접지 등 경미한 사항 191건은 현장 시정 조치했으며, 외부석재 마감재 추락위험, 복도 마감 일부파손, 욕실콘센트 인체감전보호 고감도용 사용권고 등 143건은 보수·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적된 위험요소의 시급성과 위험 정도를 파악
대전 | 공성남 기자 | 2019-04-25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