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주 광산구, ‘사랑의 가정 합동결혼식’ 희망자 모집 광주 광산구, ‘사랑의 가정 합동결혼식’ 희망자 모집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사)송정청년회의소(회장 박성만)와 다음달 15일 ‘제19회 사랑의 가정 합동결혼식’에서 화촉을 밝힐 부부를 모집하고 있다.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이날 결혼식은 광산구에 살면서 경제적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저소득, 새터민, 다문화 부부 10쌍이 주인공. 이날 결혼하는 부부에게는 예식비용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마련한 신혼여행과 축하선물도 전할 예정이다.결혼식 신청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여성보육과(062-960-8384)에서 하고, 신청세대가 많을 경우 각 부부의 사정을 감안해 10쌍을 선정한다.저소득 동거부부에게 더 행복한 결혼생활의 계기를 마련해주자는 취지로 1987년 시작된 합동결혼식은, 그해 12쌍을 시작으로 이듬해부터 2 이웃들 | 최호진 기자 | 2015-09-10 13:37 한국가스공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치나누기 한국가스공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치나누기 (사)광주광역시광산구자원봉사센터(소장 김옥봉)와 한국가스공사 호남지역본부(본부장 김원배)는 연말연시을 맞아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다문화가족, 새터민 등 생활이 어려운 재가세대를 위로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고자 18일 하남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실시했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와 한국가스공사 호남지역본부봉사단, 다문화가정 등 총 80여명이 참여하여 나눔의 즐거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어린아이를 데리고 김치담기에 나선 자원봉사자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남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김장김치 1,000kg을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세대 당 10kg의 김치 이웃들 | 김명숙 기자 | 2010-11-18 18:55 광주북구 오치1동 ‘아름다운 거리만들기 활발 광주북구 오치1동 ‘아름다운 거리만들기 활발 광주시 북구 오치1동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운동이 추운 날씨도 아랑곳 않고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지역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광주시 북구 오치1동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운동이 추운 날씨도 아랑곳 않고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지역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광주 북구 오치1동(동장 : 정익철)은 오치동 광주시온교회와 함께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매달 1회식 오치동 일대 거리 청소를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5일에도 시온교회 봉사단 70여명은 오치동 일대를 돌며 거리 청소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거리가 점차적으로 깨끗해지고 있는 추세다. 이날 봉사에 나선 김선미씨(오치동 35세)는 “매달 실시하는 거 이웃들 | 김정미 명예기자 | 2010-02-05 19: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