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관람하기 위해 김황식 국무총리, 최광식 문체부장관, 강운태 광주시장, 박지원, 유선호, 김성순 국회의원, LG전자 강신익 사장, 한국타이어 조현식 사장 등 정관재계 인사 420여명이 F1대회 관람을 위해 경주장을 찾는다. 유럽에서는 F1대회에 300여개의 자동차, IT 및 전자, 이동통신 등 다국적 기업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스포츠 마니아인 세계적인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여 F1대회 자체를 즐기고 축제분위기를 이어간다.이번에 경주장을 찾은 인사들은 토요일과 일요일 두차례에 걸쳐 ‘피트레인 워크’행사를 통해 F1머신을 눈앞에서 보고 미캐닉들이 움직임과 머신 점검 장면 등 생생한 현장체험이 진행된다.아울러 김황식 국무총리와
기타스포츠 | 조경륜 기자 | 2011-10-15 02:38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등 최근 인기 절정의 케이팝(K-POP) 한류스타들이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 대거 몰려온다.F1대회조직위원회는 2011년 F1 한국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15일 F1 예선 종료 후 오후 3시 10분부터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내 상설패독에서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티아라, 다비치, 포미닛, FT아일랜드, 인피니트, 쥬얼리, 오렌지카라멜, 브라운아이즈걸스 등 총 17개 팀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한다.이 때문에 평소 콘서트 공연 관람기회가 별로 없었던 지역민들이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또한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국가 등 해외에서 한국 F1대회에 오면 한류의 중심에 있
기타스포츠 | 조경륜 기자 | 2011-10-13 09:28
대한체육회(KOC, 회장 박용성)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참가신청을 마감(2011. 9. 2, 18:00)한 결과, 16개 시.도에서 총 23,871명의 선수단이 참가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에 발표에 의하면, 세부적으로는 임원이 5,888명, 선수가 17,983명(남자 11,667명, 여자 6,316명)이 신청되었고, 최다 인원 참가시도는 경기도가 2,021명이며, 다음으로 서울특별시(1,814명), 경상남도(1,720명) 순이다. 전년도(2010년)와 비교해서는 선수가 210명 증가했고, 임원은 215명이 감소했다. 선수는 레슬링, 복싱, 근대5종의 여자부 신설과 우슈쿵푸의 고등부 신설, 택견의 시범종목 채택에 따라 증가했으며, 임원은 올해
기타스포츠 | 조경륜 기자 | 2011-09-19 18:22
전라남도는 F1국제자동차경주 기간동안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전담할 후원여행사 9개사를 선정하고 6일 서울 한국관광공사 회의실에서 지정서를 교부했다. 후원여행사는 우리나라 여행업계를 대표하는 (주)모두투어 네트워크, 하나투어인터내셔날, 한나라관광(주), 롯데관광개발(주), (주)솔항공여행사, (주)아름여행사, 참좋은여행, 여행스케치, 홍익여행(주) 등 9곳이다.앞으로 후원여행사는 F1대회 기간동안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미주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F1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현지 홍보와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치게 된다.그동안 전남도는 F1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중국, 일본, 동남아를 상대로 전남 홍보관 운영 4회, 관광설명회 9회, 사전답사 19회를 실시해 중국, 태국,
기타스포츠 | 조경륜 기자 | 2011-09-06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