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영화 및 어린이 주말 영화 등 볼거리 다양 일곡도서관, 북구문화의집, 북구평생학습문화센터에서..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무료영화를 상영한다.북구는 “8월 한 달 동안 어린이를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환경영화를 비롯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되는 환경영화는 ‘집으로’, ‘라이온킹’, ‘곰돌이푸’, ‘폴라익스프레스’, ‘꼬마돼지베이브’, ‘쿠스코쿠스코’, ‘팽귄-위대한모험’, ‘벅스라이프’, ‘브라더베어’, ‘니모를 찾아서’, ‘마다카스카’, ‘빼꼼’ 등 12종이며, 주말 영화는 ‘어거스트러쉬’, ‘엘라의 모험’, ‘미스트’, ‘슈렉 3’, ‘허브’ 등 5종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여름방학기간 헤이해지기 쉬운 어린이들의 활동성을 높이고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관람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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