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 찾은 상춘객들에게 휴식공간 제공
벚꽂 만발한 동천을 찾은 순천시민들에게 지역 교회가 휴식공간 제공과 함께 사랑의 차나누기 행사를 가져 화재다. 순천시온교회는 지난 10~11(토~일)일 봄맞이 벚꽂 구경을 나온 상춘객들을 위해 화장실 및 휴식공간 제공과 함께 제 3회 사랑의 차 나누기 행사와 함께 엄마 아빠 손을 맞잡고 나온 아이들에게는 풍선과 사탕 등 선물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져 지역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행사 중 곳곳에 쓰레기통을 비치하고 주변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줍는 동천 가꾸기 봉사활동도 같이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순천 시온교회는 지역 주민들과 하나 되는 교회를 만들고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해마다 꾸준한 헌혈을 실시해 순천 지역 내 최다 헌혈교회로 알려져 있으며,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월중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계획 등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순천의 이미지 개선과 아름다운 순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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