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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평화 안전지대’ 향한 ‘2023년 전라남도 노사갈등 조정 중재위원회’ 1차 회의
‘산업평화 안전지대’ 향한 ‘2023년 전라남도 노사갈등 조정 중재위원회’ 1차 회의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3.07.1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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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전남본부‧전라남도 노사민정협의회, 담양군 창평 한국노총 전남본부에서 개최

신광교 위원장과 노사갈등 조정 중재위원회, 이신원 한국노총 전남본부 의장과 간담회도 함께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산업평화 안전지대’를 추구하는 「2023년 전라남도 노사갈등 조정 중재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7월 11일 한국노총 전남본부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전라남도 노사갈등 조정 중재위원회 1차 회의」 모습. (사진 제공 : 한국노총 전남본부)
7월 11일 한국노총 전남본부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전라남도 노사갈등 조정 중재위원회 1차 회의」 모습. (사진 제공 : 한국노총 전남본부)

전라남도 노사민정협의회‧한국노총 전라남도본부는 7월 11일 11시 전남 담양군 창평면에 있는 한국노총 전남본부 3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전라남도 노사갈등 조정 중재위원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노사갈등 조정 중재위원회 운영계획 논의 ▲고려시멘트 장성공장 폐쇄에 관한 사항 ▲광양지역 포운노조 쟁의행위에 관한 사항 ▲아륭기공노조 노동쟁의 신청에 관한 사항 등을 안건으로 다뤘다.

노사갈등 조정 중재위원회는 회의를 마치고 이신원 한국노총 전남본부 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노사 간 화합과 협력에 대한 의견과 갈등 조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노사갈등 조정 중재위원회와 이신원 한국노총 전남본부 의장이 간담회를 하던 중 이신원 의장이 손짓을 해가며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노사갈등 조정 중재위원회와 이신원 한국노총 전남본부 의장이 간담회를 하던 중 이신원 의장이 손짓을 해가며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전라남도 노사갈등 조정 중재위원회는 신광교 위원장(전남 노사정위 공익위원)을 위시해 손종대 한국노총 전남본부 상임부의장과 박선일 사무처장, 설인철 전남경총 상임이사, 기범석 광주인터넷뉴스 대표, 박인규 전남지노위 조정담당 공익위원, 이송자 소비자중앙교육원 전남지부 회장, 김승희 공인노무사, 노정호 전라남도 노동정책팀장과 실무를 총괄하는 노기석 한국노총 전남본부 사무국장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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