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대한민국 재향 교정동우회 광주지회(지회장 배정배)는 26일 법무부 퇴직 교정공무원 60여명과 함께 월례회 개최, 신안 천사대교, 퍼플섬 등 관광명소를 문화탐방 하였다.
재향 교정동우회는 수형자 교정교화를 위해 평생을 바쳐 일하다 퇴직한 교도관들이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통하여 교정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국민의 법질서 의식 함양 및 교정의 선진화 등 공익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광주지회 회원들은 무등산권 지질공원 해설사 및 무등산 자원봉사단 활동, 지역내 청소년 선도, 방범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으며, 이날 월례회행사는 회원들과 신안 천사대교를 거쳐 분재정원 등 관광명소를 찾아 소통의 자리가 되었다.
교정동우회 광주지회장은 참석한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말씀과 앞으로도‘회원간 친목도모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위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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