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선배 주대환 “고소당하면… 2탄-3탄 대기 중이라서”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서울대 79학번 동기인 기춘 전 재외동포재단 상임이사가 페이스북을 통해 질문을 했다.
기춘 전 이사는 12월 29일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질문 있습니다”라면서 “줄리 실존을 증언한 센 언니나 안해욱 씨를 왜 고소하지 않지요?”라며 ‘줄리’ 문제와 관련해 윤석열 후보 측을 자극했다.
이에 대에 서울대 선배인 사회민주주의연대 주대환 공동대표가 “고소당하면...2탄-3탄 대기중이라서요....”라고 응답했고, 네티즌 Laura Chang은 “좋은 지적입니다. 그걸 간과하고 있었네요!”라면서 “그거 한 가지만 봐도 줄리 실존 입증입니다“라고 뼈 때리는 지적을 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