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노무현 탄핵·박근혜 탄핵 모두 국회의장석에 있었다.”고 상기했다.
정세균 전 총리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오늘 5월 14일은)노무현 대통령 탄핵 헌재 기각일”이라고 말문을 뗐다.
이어 “정치를 하면서 두 번의 탄핵을 치렀다.”며 “노무현 탄핵, 박근혜 탄핵 두 번 탄핵 모두
저는 국회의장석에 있었다.”면서 “헌재에서 한 번은 기각이었고 또 한 번은 인용됐다.”라고 회고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또 “기각과 인용 모두 법이 결정했지만, 공통점은 국민의 뜻대로 이뤄졌다는 사실”이라면서 “국민의 마음이 곧 천심이며 역사”라고 매조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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