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4 16:48 (수)
[영상] 호남이 선택한 ‘강한 대한민국, 경제 대통령 정세균’」 지지 ’균형사다리‘ 광주ㆍ전남 본부 출범
[영상] 호남이 선택한 ‘강한 대한민국, 경제 대통령 정세균’」 지지 ’균형사다리‘ 광주ㆍ전남 본부 출범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1.06.28 1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세균, 광주ㆍ전남이 원하는 이길 수 있는 후보”…“화합과 유능함, 도덕성을 갖춘 정세균이 정권 재창출할 것”

“대선에서 이길 수 있는 세 가지 요인 “민주당의 적통성인 화합, 검증받은 유능함, 도덕성 갖춰”

“추격경제에서 선도경제로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대한민국이 젊은이들에게 괜찮은 일자리 만들어 주어야!”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강한 대한민국, 경제 대통령 정세균’」 정세균 전 총리와 함께하는 ‘균형사다리’ 광주ㆍ전남 본부 발대식이 6.27(일) 오후 4시 광주 상무지구 김대중 컨벤션센터(4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호남이 선택한 ‘강한 대한민국, 경제 대통령 정세균’」 지지 ’균형사다리‘ 광주ㆍ전남 본부 출범식에서 초청 강연은 하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호남이 선택한 ‘강한 대한민국, 경제 대통령 정세균’」 지지 ’균형사다리‘ 광주ㆍ전남 본부 출범식에서 초청 강연은 하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날 발대식 초청 특강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광주항쟁의 정의로움이 여야 모두가 계승해야 할 역사적 정신”이라고 강조하며 “광주의 용서와 화해로 아름다운 역사의 시작을 함께하자”며 광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정 전 총리는 대선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의 세 가지 요인을 “민주당의 적통성인 화합, 검증받은 유능함, 도덕성”으로 규정하고, 광주ㆍ전남이 원하는 정권 재창출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후보가 바로 자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다음 세대의 가장 큰 과제는 대한민국이 추격경제에서 선도경제로 가는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선두에서 경쟁하고 젊은이들에게 괜찮은 일자리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은 AI를 얼마나 빨리 따라잡느냐 하는 것”이라며 “광주와 전남에서 AI에 필요한 여러 신소재를 준비하고 있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균형사다리’ 광주ㆍ전남 본부에는 정병석 전 전남대학교 총장, 정형현 압해정씨 종친회장, 연봉스님(태고종 성도암 주지‧태고종 중앙종회 의원), 정철웅 광주시 환경운동연합 고문, 노영옥 전 노무현 재단 광주지역위 공동대표, 김주헌 기독교 대한성결교단 부총회장, 김철수 동부권발전협의회 의장 등 40명이 고문을 맡는 등 861명의 자문위원을 포함해 총 7만 6,000여 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 조오섭 의원 (광주시 북구갑), 이대권 청년 창업 대표 광주융합협회 회장,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용배 시민사회단체 총연합 상임대표 등 5명이 상임대표로 참여했다.

김종식 목포시장, 강인규 나주시장, 허석 순천시장, 구충곤 화순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전동평 영암군수, 광주 5개 구청장 등 12명이 지도위원을 맡았다.

신정훈 의원, 지공스님(태고종 도선사 주지‧광주불교사암연합회 회장),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홍경표 전 광주시 의사협회 회장, 정인화 전 국회의원 등 총 95명이 공동대표로 참여했다.

또 정무창 광주시의원, 문행주 전남도의원 등 상임위원과 자문위원 및 광주·전남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비롯한 대표발기인 등 정 전 총리 지지자들이 발대식에 함께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발대식 참석에 앞서 오후 2시 40분에는 청년 창업대표단, 오후 3시 광주·전남 광역기초의원들과 각각 간담회를 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행사에 참석한 국회의원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양팔을 치켜올리며 참석자들의 환호에 호응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원욱.송옥주.김성주.신정훈.김회재 국회의원, 이용섭 시장, 정세균 전 총리, 김영록 전남지사, 조오섭.조승래.윤영덕.윤준병.안호영.김경만 국회의원.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행사에 참석한 국회의원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양팔을 치켜올리며 참석자들의 환호에 호응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원욱.송옥주.김성주.신정훈.김회재 국회의원, 이용섭 시장, 정세균 전 총리, 김영록 전남지사, 조오섭.조승래.윤영덕.윤준병.안호영.김경만 국회의원.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시‧화순군),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 윤영덕 의원(광주 동구‧남구갑), 조오섭 의원(광주 북구갑),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시을), 송옥주 의원(경기 화성시갑),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 김성주 의원(전북 전주시병), 안호영 의원(전북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윤준병 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 김경만 의원(비례대표) 등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또, 광주광역시시의회 김용집 의장과 윤봉근 전 의장, 전남도의회 구복규 부의장, 김삼호 광산구청장‧김병내 남구청장과 광주‧전남 지방의원 다수가 참석했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참석 내빈들 모습. 김영록 전남지사, 이용섭 광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구충곤 화순군수, 김종식 목포시장, 김회재.조오섭 국회의원 등이 함께하고 있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참석 내빈들 모습. 김영록 전남지사, 이용섭 광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구충곤 화순군수, 김종식 목포시장, 김회재.조오섭 국회의원 등이 함께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