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음식명가 총 15건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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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머시기 생.참숯 쪽갈비.족발구이’에서 든든히 배 채우고 백수해안도로 달리면 그것이 바로 천국!’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 정도로 황홀한 영광(군수 김준성)의 백수해안도로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절경과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 관광도 일단 배가 불러야 제 맛! 영광의 멋과 함께 맛 집 방문은 또 다른 즐거움과 추억이 될 것이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곳은 영광군에서 맛있는 고기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머시기 생.참숯 쪽갈비.족발구이’집이다. ((김춘자. 김근우 전남 영광 ‘머시기 생.참숯 쪽갈비.족발구이 대표) 영광군청에서 차로 4분거리, 영광종합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머시기 생.참숯 쪽갈비.족발구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고 좋아하는 쪽갈비와 족발구이를 국내산 참숯(백탄)에 맛있게 구워 고객들의 건강과 입맛을 지켜주는
박부길 기자2017-09-21 -
상무지구 ‘메기랑 아구랑’에서 입맛도 살리고 건강도 챙기세요!
날이 더워 입맛도 떨어지고 몸이 축 늘어져 무기력 하게 느껴진다면 상무지구 ‘메기랑 아구랑(대표 김매화)’을 강력 추천한다. 요리솜씨 뛰어난 주방장 언니의 조물닥거린 요리를 맛보면 없던 힘도 불끈! 김매화 메기랑 아구랑대표는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는 마음으로 최고의 재료와 정성으로 모든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솜씨 좋은 주방장의 손맛이 어릴 적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음식과 비슷해 고객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래서 한 번 찾은 고객은 단골이 된다”고 말했다. 메기랑 아구랑의 인기메뉴로는 이열치열 ‘짱둥어탕’, 세콤달콤매콤, 아삭 아삭 낙지볶음과 낙지비빔밥, 추적추적 비 오는 날에는 ‘김치찌게’, 한 잔 땡기는 날엔 꼼장어볶음, 해장에 황태구이, 쌀쌀한 가을부터
박부길 기자2017-06-01 -
[광주 송정역 인근 맛집] 중국인 쉐프가 요리하는 '태화반점' 인기 짱!
KTX가 연결되면서 서울에서 송정까지 2시간이면 가능해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졌다. 덩달아 송정역 인근 맛 집에는 맛있는 맛을 찾아 오는 손님들로 북적인다. 그 중 중국음식점으로는 태화반점(대표 유락, 노현정/ 황제 쟁반짜장 & 해물짬뽕)이 있다. 광주 송정역 3분거리 ‘태화반점’에는 중국과 한국에서 오랜 시간 중국 요리사로 활동해온 유락 쉐프가 있다. 유락 쉐프는 어린 시절부터 혹독한 요리 훈련을 거쳐 짜장면, 짬뽕, 탕수육, 깐풍기, 팔보채, 유산슬, 양장피 등을 매우 맛깔스럽게 만들어 낸다. 유락, 노현정 대표는 “달콤짭잘한 짜장면과 얼큰한 짬뽕, 바삭한 탕수육은 어느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인기 메뉴로 한 번 저희 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다
박부길 기자2016-11-04 -
목포북항에서 숨겨진맛집 장어탕 잘하는집
리듬소통 금은희원장의 기차여행^&^ 인생이란? 왕복이 없는 승차권 한 장만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같은것. 송정역에서 기차타고 목포로 고고씽 쉰 살 때는 종착역이 얼마나 남았나, 기차표도 챙기고 놓고 내리는 물건 없나 이것, 저것 살피는 나이... 인생은 기차여행 같은것 목포맛집중에서 북항에서 소문난맛집 이모네탕집 장어탕(아나고탕) 1인분₩12,000원 직접 살아있는 아나고를 즉석에서요리합니다. 맛이일품입니다. 목포북항에서 숨겨진맛집 장어탕 잘하는집은 역시 이모네탕집입니다. 가장 큰 정보는 무심코 주고받는 대화 속에 있고, 사람들의 이야기속에 있습니다. 찬찬히 보셔용~~~
금은희 문화부기자2016-01-18 -
[맛집탐방]맛도 최고! 영양도 만점인 ‘종가집 전통떡갈비’
광주광역시를 찾는 관광객들은 반드시 광산구 ‘떡갈비’ 골목을 찾는다. 그만큼 광산구의 떡갈비는 맛과 영양면에서 최고임을 인정받았다는 증거이다. 특히, 한우고기만을 사용해 25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맛있고 서비스 좋기로 소문난 떡갈비의 지존. 종가집 떡갈비는 한번 맛을 보면 또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유명하다. 종가집 박영옥 사장은 “항상 종가집 떡갈비를 찾아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항상 정성을 다해 가족에게 음식을 대접한다는 생각으로 맛과 서비스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따뜻하게 웃으며 말했다. 김치축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치명인 박영옥 종가집 떡갈비 사장은 종가집의 모든 음식을 직접 자신이 정성을 다해 맛깔스럽게 준비한다. 어릴 적 어머니
박부길 기자2014-11-03 -
신이 내린 마지막 축복의 땅 호주 청정지역 자연산 민물장어 ‘산천애장어’
‘신이 내린 마지막 축복의 땅’ 호주 청정지역에서 산채 공수해온 자연산 ‘민물장어가 여름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기력회복과 입맛을 사로잡아 큰 화재가 되고 있다. 정경옥 산천애장어 대표이사는 “산천애 장어는 기력회복과 피로를 풀어주는 100% 호주 청정지역자연산 민물장어로 항생제가 단 1%도 들어가지 않고 냄새가 나지 않아 향에 예민한 분들도 거부감 없이 드실 수 있다.”며 “산천애 장어의 대표메뉴인 담백한 맛이 일품인 소금구이와 각종 한약재로 만든 양념구이는 그 맛이 매우 부드럽고 쫄깃쫄깃하며 고소해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덧붙여 정 경옥 이사는 “산천애 장어는 청정지역 호주현지에서 (주)CNC (산천애장어)가 장어를 직접 잡아 살아있는 활어 상태로 인천공항을 통해 식약청 정밀 검
박부길 기자2014-08-08 -
[남도음식명가]완도군-가든한국관
"상다리가 휘어진다"는 말은 이럴 때 써야 할까? 푸짐하고 맛 좋기로 소문난 한정식코스는 회, 전복, 홍어삼합, 육회, 생선구이, 매운탕 등이 차례로 세번에 걸쳐 제공되는 '한국관'의 상차림을 보면 절로 튀어나온다. '건강의 섬 완도'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신선한 해산물과 완도근해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1등급 한우 등 최고의 재료를 바탕으로 전라남도 요리대회 수상경력의 정광필 대표 솜씨가 더해져 입소문을 듣고 찾아 온 손님들에게 신선한 자연의 맛을 선물한다.
광주일등뉴스2013-01-15 -
[남도음식명가]여수시-작은어촌
여수와 통영 앞바다에서 잡은 붕장어를 사철 활어로 사용하며, 장어 특유의 비린내를 가시게 하는 특제소스는 50년 전통을 자랑한다. 깨장어구이 전문으로 단층 통나무로 지어진 가게 분위기가 운치 있으며, 맛이 담백하고 고소해 여수에서 깨장어가 가장 많이 팔리는 집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광주일등뉴스2012-10-19 -
[남도음식명가]여수시-한일관
남도의 별미인 해산물 한정식 전문점으로 40여 가지에 달하는 순수 여수산 해산물을 고루 맛볼 수 있다. 3층까지 8개의 방과 연회석을 갖춰 접대나 회식자리로 부족함이 없으며, 일식과 한식을 접목시킨 네 번의 푸짐한 메인상차림에 처음 놀라고, 빼어난 맛에 한 번 놀라고, 마지막으로 저렴한 가격에 놀란다.
광주일등뉴스2012-09-21 -
[남도음식명가]여수시-산골식당
펄떡펄떡 살아 숨 쉬는 바다장어와 걸쭉한 육수. 재료구입에서부터 보관까지 최고의 맛과 신선도를 추구하는 2대의 자부심이 구이용 소금 하나까지 최상품만 선택하며, 당일 새벽시장에서 구입한 장어의 참맛을 위해 6시간 이사 우려낸 육수와 천연 암반해수를 사용한다.
광주일등뉴스2012-08-23 -
[남도음식명가]목포시-인도양일식회
바닷가 맞은편에 자리한 지중해풍 흰색 건물이 눈에 띄며, 소규모로 하던 장사를 오직 입소문만으로 현재의 규모로 확장 할 만큼 빼어난 맛과 화려한 상차림을 자랑한다. 서해안 인근에서 잡은 활어를 즉석에서 요리하며, 대표음식으로는 회정식, 굴비정식, 연포탕 등이 있다.
광주일등뉴스2012-07-18 -
[남도음식명가]목포시-한국추어탕
추어탕 한가지로 명가 반열에 오를 만큼 맛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며, 추어탕과 미꾸라지 전골, 미꾸라지 튀김, 돌판 숙회 등에 들어가는 모든 미꾸라지를 자연산만 엄선해 사용한다. 어린이 정식(추어야채까스+튀김세트)과 전복추어탕이 별미이며, 가족 동반은 물론 귀빈 접대에도 손색이 없다.
광주일등뉴스2012-07-13 -
[남도음식명가]목포시-인동주마을
목포 음식명인 1호, 여성 신지식이 운영하는 토종 맛집. 홍어삼합과 꽃게장 백반을 기본상으로 하며 고 김대중 대통령이 자주 찾아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특허 개발한 안동주 평화주는 택배(전국)가능하며, 저렴한 가격 대비 푸짐한 상차림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광주일등뉴스2012-06-22 -
[남도음식명가]목포시-영란횟집
모친과 딸, 며느리 3대가 40년 째 운영 중인 민어전문 횟집으로 민어회, 민어무침, 민어죽, 민어전, 매운탕, 지리 등 민어 요리의 모든 것을 맛 볼수 있다. 싱싱한 재료와 직접 담그는 장류, 특히, 싱싱하고 쫄깃한 민어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초장은 6개월 삭힌 막걸리 식초로 만들어 맛이 일품이다.
광주일등뉴스2012-06-15 -
[남도음식명가]목포시-옥정
유달산 아래 자리한 운치 있는 정원과 한식의 정수인 한정식이 빚어내는 멋과 맛이 예술이다. 궁중음식 연구원에서 익힌 손맛을 전라도 한정식에 접목해 정통 반가의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전직 대통령들의 방문으로 더욱 유명해진 곳. 수년간 숙성시킨 묵은 김치가 맛깔나며 현재 2호동(상동 소재)도 운영중이다.
광주일등뉴스201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