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이일용 육군31사단장(소장)이 13일 국방부의 중장 진급 인사에서 별 세 개 계급인 중장으로 진급했으며, 경기도 포천 소재 육군 제5군단 군단장으로 보직됐다.

이일용 육군31사단장(소장)이 13일 국방부의 중장 진급 인사에서 별 세 개 계급인 중장으로 진급했다.
이일용 육군31사단장(소장)이 13일 국방부의 중장 진급 인사에서 별 세 개 계급인 중장으로 진급했다.

이일용 중장은 “중장으로 진급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지금까지 함께해 준 부하 장병들과 동료 지휘관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로운 보직지에서 더욱 강하고 신뢰받는 군을 만들어 가는 데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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