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여 어르신에게 찰밀쌀, 부침가루, 튀김가루 세트 직접 전달하며 돌봄 강화
정경남 본부장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전달되고,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를 바라”
정경남 본부장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전달되고,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를 바라”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효령노인복지타운이 ‘따뜻한 돌봄, 훈훈한 추석’을 기치로 추석 명절 특별 돌봄 행사를 한다.
(재)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 효령노인복지타운은 20일(화)부터 27일(수)까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에 대한 안전 확인 및 훈훈한 추석 나누기 특별 돌봄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시는 480여 어르신들을 위해 찰밀쌀, 부침가루, 튀김가루 세트를 전달하면서 가족을 대신하는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독을 해소하는 등 홀몸 어르신 돌봄 강화에 노력을 기울였다.
정경남 효령타운 본부장은 “추석 명절 특별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전달되고,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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