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24일 광산구 송정동 영광통에 개소한 「법무법인 광산」의 박균택 변호사가 광산구노인회 자문 변호사를 맡아 어르신들에 대한 법률 지원을 한다.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 광산구지회 유한봉 회장은 27일 첨단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열린 ‘2022 광산구 노인의 날 기념식’ 인사말 도중 박균택 변호사를 회원들에게 소개하며 “박균택 변호사가 크고 작은 법률적인 일에 관한 광산구 노인회원의 법률 자문을 맡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광산구 노인지회와 박균택 변호사는 노인지회와 11월 초 업무협약을 맺고 자문 변호사 위촉을 한 뒤 광산구 노인지회 임직원과 회원들의 법률 자문은 물론 광산구 어르신들의 법률 자문과 상담을 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으로 임명한 법무부 검찰국장 출신으로 광주 고검장과 법무연수원장을 지낸 박균택 변호사는 유보람‧노반석 변호사와 함께 「법무법인 광산」을 설립하고 지난 24일 광산구 송정동 영광통 사거리에 광산구 유일의 변호사 사무소를 개소한 바 있다.
유한봉 회장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노인들도 크고 작은 송사에 말릴 수도 있고, 평소에도 법률적인 조언과 자문을 해줄 분이 필요하던 터에 박균택 변호사가 흔쾌히 자문 역할을 맡아줘 감사하다”면서 “우리 광산구 노인지회 임직원과 회원에게 큰 도움일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균택 변호사는 “아직도 법률과 거리가 있는 시민들을 위해 최선의 법적 해결책을 제시하고 권익을 지켜드리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기 위해 고향 광산에 「법무법인 광산」을 설립했다”면서 “앞으로 광산구 노인지회의 자문변호사로서 어르신들의 권익을 위한 법률 자문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47대 광주고검장 취임식에서 “검찰의 제1 사명은 인권보호라고 생각한다”면서 “국민의 인권을 지키고 당사자의 억울함을 없게 하는 일이 기본적인 책무”라고 밝혔던 박균택 변호사가 광산구 노인회의 든든한 수호신이 되길 기대한다.
<사무실 안내>
○ 본사무소 : 광주 광산구 상무대로 258(송정동 791-24) 지인빌딩 2층
- 영광통사거리 공항방향 우측 2번째 건물(유플러스 빌딩)
- 전화 (062)945-9504, 팩스 (062)945-9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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