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유한봉 광산구 노인회장이 “우리 노인들도 바라만 보지 말고 앞장서서 젊은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자”고 호소했다.

(사)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 광산구지회 유한봉 회장은 14일 아침 9시에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꽃보다 아름다운 중식 도우미’ 3차 활동 교육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우리가 살아왔던 경험을 어린이들에게 전수하는 그런 어른이 되자”고 말했다.

한편, 노인회 광산구지회 법률 자문인 박균택 「법무법인 광산」 대표변호사는 “광산구 노인회 법률 자문의 자격으로 며칠 전 광주노인대학 생활법률 강의를 2시간 동안 했다”면서 “혹시 주변에 법률적인 어려움을 겪는 분이 계시면 박균택 변호사를 찾아가서 상담을 구하도록 조언해 주시면 고맙겠다”면서 “귀한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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