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만 조합장, 자연재해 대비 작물관리와 피해 예방 잘하시기를 당부
정대오‧김관식‧임광석‧기원섭‧기용석‧기원효 이사와 기안석‧최승철 감사 등 전 임원 참석
정대오‧김관식‧임광석‧기원섭‧기용석‧기원효 이사와 기안석‧최승철 감사 등 전 임원 참석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작지만 강한 농협’ 광주 임곡농협(조합장 기재만)이 2023년 상반기 운영 공개를 했다.
광주 임곡농협은 7월 12일 오전 10시 조합 2층 대회의실에서 임원과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약 1,555억 원의 자산 보유 등 2023년 상반기 운영공개를 했다.
김호석 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운영 공개에서는 기재만 조합장의 인사말에 이어 강경성 전무가 운영 현황을 공개했다.
임곡농협이 공개한 재무 상태를 보면, 예치금 약 242억 원과 대출금 약 1,145억 원 등 자산, 예수금 약 1,200억 원과 차입금 약 64억 원 등 부채에 출자금이 약 51억 원이다.
기재만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기상이변으로 자연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작물관리와 피해 예방을 잘하시기를 당부드린다”면서 “조합 사업은 조합원님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에도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한편, 이날 운영 공개에는 정대오‧김관식‧임광석‧기원섭‧기용석‧기원효 이사와 기안석‧최승철 감사 등 전 임원이 참석해 ‘작지만 강한 농협’ 임곡농협의 단단한 결속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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