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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ETRI와 e스포츠 경기장에 지능형 콘텐츠 시범적용
대전시, ETRI와 e스포츠 경기장에 지능형 콘텐츠 시범적용
  • 공성남 기자
  • 승인 2019.03.29 0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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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e스포츠산업 선도도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추동력 확보
▲ 대전광역시
[광주일등뉴스] 대전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협력해 2019년 문화기술연구개발 지원사업에 ‘메타플레이 인식 기반 지능형 게임 서비스 플랫폼 개발’ 과제로 참가, 3년간 37억 원의 문체부 R&D 국비사업비를 따내는 쾌거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대전시는 올해 연이어 치러진 문체부 공모사업에서 e스포츠 상설경기장 조성, 제11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전국결선 유치, 메타플레이 인식 기반 지능형 게임 서비스 플렛폼 개발 사업 등 e스포츠와 관련된 사업이 줄줄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대전시는 민선7기 약속사업 조기성과와 함께 약 70억 원의 국비확보는 물론, 4차산업특별시답게 e스포츠 문화산업의 저변확대 및 선도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TRI에서 개발할 ‘메타플레이 인식 기반 지능형 게임 서비스 플렛폼’사업은 메타 플레이 인식을 기반으로 게이머 특성에 대응되는 인게임 행동패턴을 생성시켜, 플레이 유형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스스로 진화하는 게임 인공지능 프레임워크다.

대전시는 이를 전략분석, 프로게이머 특성 분류, 승률예측이 가능하며 향후 구축되는 e 스포츠경기장 운영 플랫폼과 연계 병행 사용 할 경우 시너지 배가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대전시는 이번사업이 지역 내 유력 기업, 연구소 등이 참여 한 R&D 실증 사업인 만큼 e스포츠 인지도 제고 및 타시도와 차별화된 산·학·연 협업 성공사례로 꼽힐 것을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한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단순히 e스포츠 경기장을 조성하는 데에 머물지 않고 ETRI 첨단기술을 이용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R&D 콘텐츠 사업을 발굴 적용해 항상 사람이 모일 수 있는 국내외 최고 수준의 명품 경기장을 만들 것”이라며 “이런 성공사례를 계기로 대덕특구 R&D 원천기술을 지역 콘텐츠 기업이 사업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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