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를 기치로 광산구 새마을회가 200여 어르신을 모시고 ‘효사랑 경로잔치’를 했다.

(사)광주광역시 광산구새마을회(회장 김준행, 협의회장 유희권, 부녀회장 백영실, 문고회장 안순자)는 7월 13일(목) 점심에 광산생활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여러 내빈이 참석해 축하하는 가운데, 200여 어르신들에게 왕갈비탕, 홍어, 떡, 절편, 잡채 등 푸짐한 음식을 대접하고 가실 때 손에는 전병과 수건까지 쥐어 드렸다.

윤성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건강하고 행복한 효사랑 경로잔치」는 광산구새마을회 김준행 회장을 필두로 새마을협의회 유희권 회장, 새마을부녀회 백영실 회장, 새마을문고 안순자 회장,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김명숙 회장, 박정희 직전 부녀회장, 김정님 4‧5대 문고회장 과 21개 동 새마을 협의회장과 부녀회장이 음식 봉사를 했다.

잔치에는 오영걸 광산구 부구청장, 권은희 국회의원, 정무창 광주광역시의장, 광산구의회 김태완 의장과 윤혜영 부의장, 김명수 윤리특별위원장과 오동근 광산문화원장, 박성구 서광주새마을금고 이사장, 고성중 한국저널리스트대학 총장, 김옥자 전 시의원, 조승유 전 광산구의장이 함께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자 대표 법률특보인 박균택 「법무법인 광산」 대표변호사와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선임행정관 출신인 정재혁 광주혁신경제연구소장, 이용빈 국회의원 부인 김미령 여사가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며 잔치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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