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강형구)는 29일 오전 상호금융 '2020년 마케팅 통합프로모션' 최우수 농협 선정 따른 트로피 전달 행사를 임곡농협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2020년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은 농·축협 신용사업 기반 강화 및 미래 성장사업 중점 추진과 수익사업 확대 추진으로 건전한 경영지원을 목표로 실시한 프로모션이다. 광주관내 농협에서는 최우수 농협으로 임곡농협(조합장 기재만)이 선정되어 시상금과 트로피를 수상하게 되었다.
강형구 농협광주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값진 성과로 임곡농협 모든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이다"며“ 2021년 辛丑年새해에도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어떤 어려움도 슬기롭게 대처하여 좋은 사업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우수 농협 기재만 임곡농협조합장은 "협동조합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또한, 직원들 모두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한 마음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 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임곡농협을 만들어 가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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