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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임곡 백우축제」… 임곡초·중 동문과 임곡 주민 등 500여 명 참여해 화합 도모와 가을 만끽
「2019년 임곡 백우축제」… 임곡초·중 동문과 임곡 주민 등 500여 명 참여해 화합 도모와 가을 만끽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9.10.18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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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초·중 총동문회 정기총회도 열려…4대 백성수 회장 이어 5대 기성종 회장 선출
임곡초·중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백성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제5회 임곡 백우축제」가 임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려 임곡초·중 동문과 임곡 주민 등 500여 명 참여해 서로의 화합을 도모하고 청명한 가을을 만끽하는 하루를 보냈다.

5대 회장으로 선출된 기성종 상임부회장(왼쪽)이 제4대 백성수 회장(오른쪽)에게 감사패를 증정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임곡초·중학교 총동문회(회장 백성수)는 지난 10월 12일(토) 임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19년 정기총회와 「제5회 임곡 백우축제」를 개최하여 동문과 주민이 함께하는 대동한마당을 펼쳤다.

정기총회 및 개회식 사회를 보는 이철 사무총장.

이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정기총회에서는 기성종 수석부회장을 차기 제5대 회장으로 선출하며,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또 조해경 동문(임곡초 47)이 동문회 창립과 발전에 헌신한 공이 커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기성종 차기 총동문회장이 김성수 4대 회장에게 동문을 대표하여 감사패를 증정했다.

백성수 회장(왼쪽)이 총동문회 창립과 운영에 공이 큰 조해경 동문(임곡초 47회)에게 공로패를 수여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기총회에서는 또 임곡초 22회(1947년 졸업) 동문으로 임곡중학교에서 후진을 양성했던 오병채 명예회장(현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장)과 김태운 초대회장(임곡초 35·임곡중 16, 임곡중·광일고 교장 역임), 3대 기재인 회장(초42·중23)이 차례로 격려사를 하면서 총동문회 발전과 성공적인 축제에 대한 응원을 했다.

임곡초·중학교 총동문회 명예회장인 오병채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장(임곡초 22)이 격려말씀을 하고 있다. "출향 동문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는 당부말씀도...

백성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임곡 백우축제가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축제로 자리 잡아 전통적인 지역축제로 이어져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면서 “오늘 친구들과 선·후배, 지역주민들과 함께 정담을 나누고 회포를 푸는 소중한 자리가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5대 회장으로 선출된 기성종 차기 총동문회장이 각오를 밝히고 있다.

기성종 차기회장은 "오늘 여러 동문들의 성원으로 영광스러운 총동문회장을 맡게 됐다"면서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해 개교 100주년을 향한 총동문회의 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약속하고 "동문과 임곡이 함께하는 총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을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곡초43·임곡중24회 심재기 동문이 한궁 경기에 슛을 하고 있다. 박혜경 심판과 농민수당 조례 제정 주민청구를 위한 서명작업을 안내하는 펼침막도 보인다.

떡배 최준배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축제에서는 OX퀴즈, 한궁, 훌라후프 돌리기, 발야구, 신발 던지기 등 체육행사와 초청공연 및 노래자랑이 이어져 청명한 가을날 흥겨운 대동한마당으로 진행됐다. 

개회식 도중 광일고등학교 기민철 교장(왼쪽)과 임곡초등학교 홍여화 교장(오른쪽)이 얘기를 나누고 있다. 바로 뒤에는 비아중학교 기형훈 교감도 자리하고 있다.

「2019년 임곡 백우축제」에는 임곡초등학교 홍여화 교장, 광일고등학교 기민철 교장, 장용성 임곡동장, 임곡농협 기재만 조합장 등 지역기관단체장이 함께했고, 광산구의회 김영관·김재호·조상현·조영임 의원, 중흥건설 정원주 대표이사와 프로축구 광주FC 기영옥 단장 등이 참석해 주민과 함께 했다.

「제5회 임곡 백우축제」를 찾은 민형배 전 광산구청장(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지역위원장, 광산구의회 조영임 의원, 김영관 의원, 장용성 임곡동장(오른쪽부터 차례로)이 기자의 요청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더불어민주당 광산을지역위 민형배 위원장과 광주테크노파크 김성진 원장도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했으며,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시농민회 이갑성 부회장 등은 농민수당 조례 제정 주민청구를 위한 서명작업도 진행했다.

백성수 회장과 동기인 임곡초44·임곡중25회 동문들의 기념촬영. 1956년생(64세)이 주를 이룬다.

한편, 각 기수별로 정성스레 준비한 술과 음식으로 친구들과 선·후배들과 또 지역 주민들과 정을 나누며 가을과 백우축제를 맘껏 즐기고 임곡초등학교 교정을 나서던 임곡초·중 동문과 주민들을 위본그룹 기세도 회장(임곡초 46·임곡중 27)이 마련한 선물을 들고 내년을 기약하며 교문을 나섰다.

훌라후프 돌리기 경기 모습.

동문들만의 행사가 아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임곡초·중학교 총동문회’와 「2019년 제5회 임곡 백우축제」에 주민들의 찬사과 갈채가 이어지는 현장이었다.

훌라후프 경기에 출전한 친구(김나경)와 장운기 동기회장의 부인(김연우)의 경기를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임곡초47·임곡중28 동문들 모습.

[제5회 임곡 백우축제 이모저모]

임곡초·중학교 총동문회 초대 회장인 김태운 전 광일고 교장선생님의 격려사 모습. 아직도 청년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기재인 3대 총동문회장의 격려사 모습.
대회사를 하는 백성수 회장.
백성수 회장이 조해경 동문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김락준 동문과 기도례 동문이 선수 선서를 하고 있다.
광산구청 고위 공직자 출신인 백성수 회장(왼쪽 두 번째)이 기자의 요청으로 당시 구청장이었던 민형배 전 광산구청장(오른쪽 두 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왼쪽은 광산구의회 조영임 의원, 맨 오른쪽은 장용성 임곡동장.
발야구 경기 중 임곡중 32회 나종희 선수가 힘차게 킥을 하고 1루로 달리고 있다.
광산구의회 김재호 의원(오른쪽)이 임곡초48·임곡중29회 부쓰를 찾아 축제를 축하하며 악수를 청하고 있다.
임승순 전 임곡동장(앞줄 가운데)과 임곡초44·임곡중25 여자친구들의 기념촬영.
백성수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임곡초44·임곡중25 남자친구들의 기념촬영.
이번 축제에 소수정예로 참석한 임곡초43·임곡중24 동문들의 기념촬영.
임곡초47·임곡중28 김나경 동문(가운데)과 장운기 동기회장의 부인(김연우)의 훌라후프 경기 모습. 김나경 동문은 팔짱을 낀 채 여유를 보이고 있다.
신발 멀리 던지기 모습. 힘차게 뿌리고.. 날아가는 구두짝은 얼마나?
떡배 최준배의 사회로 진행된 경기에서 임곡초43·임곡중24 이철호 동문이 신발 던져 넣기에서 정확하게 한 가운데 10점에 던져 넌 뒤 양팔을 번쩍 들며 환호하고 있다.
가장 많은 친구들이 참석한 임곡초44·임곡중25 동문들의 포스 넘치는 모습.
임곡초47·임곡중28 동문들의 기념촬영.
임곡초47·임곡중28 졸업생인 기자(앞줄 오른쪽)도 사진 촬영하다가 이철 사무총장에게 촬영 부탁한 후 살짝 끼어들고...
동문으로만 구성된 노래자랑 심사위원진. 백성수 심사위원장(가운데)와 김현자(왼쪽).이상만(오른쪽) 심사위원 모습.
임곡초44·임곡중25 이재숙 동문의 열창.
역시 임곡초44·임곡중25 동문인 김현자 심사위원의 특별 출연.
열창하는 친구들의 노래에 맞춰 흥에 겨운 임곡초44·임곡중25 동문들 모습.
"얼른 나와~ 사진 찍게~~" 임곡초52·임곡중33 동문들이 텐트에 있는 친구들을 부르고 있다.
일단 여자친구들끼리 한 컷 하고...
기성종 차기 총동문회장과 기재만 임곡농협 조합장에 1년 선배들도 불러내 기념촬영을 하는 임곡초52·임곡중33 동문들.
열창과 환호. 임곡초51·임곡중33 동기들 모습.
주로 금년에 환갑인 임곡초47·임곡중28 동문들 모습.
초청가수로 착각할 만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며 기성가수 뺨 때릴 정도의 노래실력을 뽐낸 임곡초53·임곡중34 동문의 열창과 동기들의 호응.
후배의 열창에 임곡초44·임곡중25 동문들도 손뼉을 치며 호응하고 있다.
광일고등학교 초대 총동창회장인 정원주 중흥건설 사장(오른쪽·프로축구 광주FC 대표이사)와 임곡초45·임곡중26 동문인 광주FC 기영옥 단장(왼쪽)이 기자의 요청으로 광일고등학교 기민철 교장선생님(임곡초50·임곡중31)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열창에 환호하며 함께 호응하는 임곡초53·임곡중34 동기들 모습.
동문들로만 구성된 "봉다리 밴드"의 축하공연 모습.
광주시농민회 이갑성 부회장의 안내로 임곡초48·임곡중29 기용석 동문이 서명을 하고 있다. 
임곡초52·임곡중33 기승석 동문과 딸 기효은 양(대학생) 부녀가 나란히 농민수당 조례 제정 주민청구를 위한 서명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광주시농민회 이갑성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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