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 동안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7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탁구대회가 성료됐다.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는 전국 군 단위 중 진도군에서 최초로 개최된 대회로 참가팀과 선수가 가장 많이 참가해 전국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대회 기간동안 진도 실내체육관을 찾은 관중들은 탁구선수들의 짜릿한 명승부가 펼쳐짐에 따라 무더위와 태풍 ‘무이파’도 잠시 잊은 채 탁구의 매력에 심취할 수 있었다.대회 최종 결과 대통령기는 경기도가 차지했으며, 일반부 단체전은 삼성생명이 2년 만에 남녀 동반 우승을 하는 등 풍성한 기록이 작성됐다.이번 대회에 이어 진도군에서 탁구 꿈나무 선수 하계합숙훈련이 오는 8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에서 실시

(재)광주비엔날레 이사장인 강운태 광주시장이 30일 오후 5시 무등경기장에서 펼쳐진 KIA 타이거즈-넥센 히어로즈전의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시구 행사는 오는 8월 3일 제4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총감독 승효상) 개막을 30일 앞두고 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의미로 경기 10분전인 4시50분께 강 시장의 시구와 '2011광주디자인비엔날레' 승효상 총감독의 시타로 진행됐다.시구 행사에 앞서 강운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는 9월2일 개막하는 '제4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경기장에서는 '2011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영상물이 상영되고 입장 관중에게는 기념품도 증정됐다.경기 중 경품추첨을 통해

‘광주시민서포터즈(단장 문오권)’가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광주유치를 기념하고,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와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며, 광주시민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전국의 외국인근로자들과 그들의 모국에 알리도록 하기위해 기획한 ‘2011전국외국인근로자배구대회’ 사진입니다.  

광산구가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종목이나 동호회 및 동호인수 등 모든 면에서 생활체육이 가장 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 생활체육회의 ‘구 생활체육회 종목별 가입현황(2011. 3. 1일 기준)'을 보면 광산구는 총 46개 종목에 481개 동호회가 가입되어있으며 이들 동호회를 통해 18,644명이 생활체육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광산구는 축구·야구·배구 등 3대 구기종목도 가장 활성화되어있으며 특히, 2015하계U대회 경기장(수영장) 건립 문제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수영에서는 광산구 동호인(812명)이 광주 전체 동호인(1,470명) 중 55%를 넘게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광주 전체의 수영 동호회와 동호인은 46개 동호회에 1,

진도군이 진도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 개장 준비로 한창 분주하다. 진도군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 36억원, 국·도비 등 총 6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09년 5월에 착공해 지난해 11월에 건물 준공과 함께 다음달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진도군이 진도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 개장 준비로 한창 분주하다. 진도군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 36억원, 국·도비 등 총 6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09년 5월에 착공해 지난해 11월에 건물 준공과 함께 다음달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이번에 준공한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25m×6레인)과 유아풀(15m×2레인)을 갖추고 있다.진도군은 7월경 진도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개장을 목표로 개장에 필요한 시설운용, 시스템

‘제11회 평화통일배 전국여자소프트볼대회’가 전국에서 총 1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6월 23일 광주세종고에서 개막식을 갖고 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사)대한소프트볼협회 김종해 회장은 개막식 대회사에서 “문화·예술의 고장으로 예부터 학덕이 높은 선비와 시인, 묵객을 많이 배출한 광주에서 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무척 기쁘다”고 말문을 연 뒤, “지난달 제40회 전국소년체전에 소프트볼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참으로 기쁘다”면서 “이번 대회가 소프트볼 가족 모두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민형배 광주광산구청장은 “이곳 광주광산구에도 소프트볼을 즐기는 많은 동호인이 있다”며 “이곳 광주광산구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소프

'2011월드리그 국제 남자 배구대회' 우리나라 남자 국가대표팀과 세계랭킹 4위인 쿠바전이 18~19일 오후 2시부터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국제 남자 배구대회는 총 16개국이 4개조로 편성해 홈 & 어웨이 방식으로 조별 라운드를 치르며 우리나라(23위)는 세계랭킹 4위인 쿠바와 이탈리아(6위), 프랑스(12위)와 함께 D조에 편성됐다.이날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와 쿠바가 모두 3승 3패(승점 10점과 승점 9점)로 조2,3위를 기록중이고, 조 2위까지 결승라운드 진출권이 주어지기에 이번 광주대회는 두 팀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다. 아무쪼록 두 팀 선수 모두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회기간 동안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20

제2회 광주광역시장기 생활체육합기도대회가 광주광역시생활체유괴 주최, 국민생활체육광주광역시합기도연합회 주관으로 12일 오전 11시 염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전통적인 한국의 호국무예 합기도를 통해 원만한 인격형성과 심신단련의 생활체육으로 뿌리내리고 있는 합기도의 정신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안길연 국민생활체육 광주광역시합기도연합회장, 김창준 광주광역시생활체육회 회장, 최병식 광주광역시 특공무술연합회장 등 내외빈 및 참가선수단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합기도는 평소 호흡법을 통해 기를 모아 자신의 방어에 쓰일 수 있도록 훈현하는 것으로 정신적 육체적 수련을 통해 부드러움이 강함을 제압하는 심

제3회 광주광역시연합회장기 특공무술대회(대회장 최병식)가 11일 오전 11시 첨단지구 광산게이트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건전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육성하고,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분위기를 조성함으로서 건강과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건전한 체육활동을 생활화하여 밝고 명랑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열렸다.광주광역시생활체육회 주최, 국민생활체육 광주광역시 특공무술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이정재 설악무도사관학교 총재, 임종기 생활체육광주광역시공수도연합회장, 김길동 광주시부회장, 양동선 전남과학대학 경호무도학과 학과장, 최병식 광주광역시 특공무술연합회장 등 내외빈 및 450명의 참가선수단이 참석했다. 최병식 광주시 특공무술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무

31주년 5ㆍ18민주화운동기념 마라톤대회가 21일 광주광역시 상무시민공원경기장에서 열렸다. 5ㆍ18마라톤대회는 80년 5월 민중항쟁의 정신을 기리는 5ㆍ18문화축제의 하나로 5ㆍ18정신의 산실인 (재)5ㆍ18기념재단과 전남매일이 준비했다.이날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5ㆍ18마라톤대회는 승리의 역사로 자리잡은 광주항쟁의 정신을 기리며 온 국민의 관심과 사랑속에 시민문화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5ㆍ18이 숱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웠듯이 숭고한 5ㆍ18정신은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와 ‘일류 대한민국’을 이루는데 큰 기여를 해 줄 것으로 믿는다”며, “민주화를 위해 온 몸으로 뛰었던 그날처럼 힘차게 달려 완주의 기쁨을 누리고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

‘제13회 5·18 민중항쟁 추모기념 전국 중·고 대항 태권도 대회’가 11일 오전 11시 서구 빛고을체육관에서 개회를 시작으로 18일까지 열린다. 개회식에 강운태 광주시장이 참석해 환영사를 통해 “올해로 열세 번째를 맞는 5ㆍ18민중항쟁 추모기념 시장기 전국 중고 태권도 대회는 태권도의 힘찬 발전을 기약하고 5ㆍ18의 숭고한 정신을 전국과 세계 속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리고 있다”며, “태권도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의와 친선을 다지는 화합의 장일뿐 만아니라, 장래가 촉망되는 유망주들을 발굴하는 등용문이 되어 왔다.”고 말했다.더불어 강 시장은 “태권도는 체력단련과 정신수양을 위한 최고의 스포츠이며, 청소년들에게 강인한 정신력을 길러주는 으뜸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태권도

‘제1회 광주시장배 생활체육 트레킹대회’가 23일 오전9시 장원초등학교에서 개막식을 갖고 무등산 옛길 1구간에서 열렸다. 무등산 옛길은 광주 도심에서 원효사를 거쳐 서석대까지 옛 사람이 오르던 길을 복원한 새 길로, 1구간은 광주도심에서 원효사까지이다.이날 트레킹 대회는 생활체육 트레킹의 저변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광주시생활체육회(회장 김창준)가 주최하고, 광주트레킹연합회(회장 조종석) 주관으로 강운태 광주시장을 비롯한 생활체육 관계자,트레킹 동호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광주시는 광주시생활체육회와 함께 ‘1인 1종목 갖기 운동’을 전개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광주시트레킹연합회는 광주 옛길 알리기와 트레킹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제14회 대한장애인탁구협회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16일 오후 2시 호남대 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이틀 열전에 들어갔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제14회 대한장애인탁구협회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 개회식 환영사를 통해 “이번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희망과 도전의 한마당이자, 우정과 화합의 축제로 치러짐을써 장애인 체육활성화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선수 여러분의 열정과 투혼으로 147만 광주시민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안겨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더불어 강시장은 “광주시는 장애인 인권과 복지향상 차원을 넘어서 비장애인에게도 큰 감동을 주고 있는 장애인 탁구선수들에게 안정적으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서 전국 최초로 장애인탁구실업팀을 창단해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7일 오전 8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 각지의 달림이들과 마라톤 동호회 회원, 가족 등 8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8회 호남국제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남일보사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 오전 8시30분 풀코스 출발 총성을 시작으로 하프코스(오전 8시40분), 10㎞(오전 8시50분), 5㎞(오전 9시) 등 4개 부문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10분 간격으로 경기장을 출발했다.마라톤 시작에 앞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인사말은 통해 “ 만물이 소생하는 희망의 계절을 맞아 전국의 마라톤 애호가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 속에 '호남 국제마라톤 대회'가 성대하게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먼저 최고의 건각을 꿈꾸며 전국 각지

광주광역시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연합(회장 신명철)은 26일~27일까지 염주종합체육관 외 1곳에서 ‘제8회 광주광역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광주광역시, 국민생활체육광주광역시배드민턴연합회 주최, 국민생활체육 광주광역시배드민턴연합회주관으로 펼쳐졌으며, 기념식은 강운태 광주시장과 등 참가 선수 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펼쳐졌다.강운태 광주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국내 배드민턴은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각종 국제대회에서 국위를 선양하면서 ‘배드민턴 강국’으로 성장했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국민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며, “광주시가 추구하는 ‘행복한 창조도시’는 광주시민의 몸과 마음이 건강할 때 가능한 것이므로, 시민들이 배드민턴과 같은 생활체육을 보다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형형색색의 유니폼을 입은 광주·전남북의 족구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힘찬 함성과 함께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겨뤘다. 제8회 광주광역시장기 족구대회가 3월20일(일) 광주 북구 문흥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려, 광주·전남북의 51개 족구동호회 104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광주앗싸족구단(회장 서영석)이 일반부 우승을 차지하는 등 호남 족구인들의 즐거운 한마당 큰 잔치를 벌였다.광주광역시 족구연합회(회장 김홍관)는 우리민족 고유의 구기종목인 족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족구를 국민건강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생활체육으로 보급하여 명랑한 사회기풍을 조성하고자, 또 광주·전남지역 동호인간의 친목도모 및 유대강화와 생활체육 실천으로 삶의 질을 향상하고 건

광주 광산구에 두 번째 생활체육 여자배구클럽이 주위의 이목을 집중하며 힘차게 그 모습을 드러냈다. 생활체육 ‘썬 배구클럽’(회장 임경, 감독 이인숙)은 3월 19일 오후2시 전용구장인 광산구 풍영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창단식과 함께 빛고을클럽(회장 최정호) 여자부와 첨단초클럽(회장 정미연) 선수들을 초청하여 창단기념경기를 가지며 첫 선을 보였다.‘썬 배구클럽’은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인 이인숙 감독과 실업선수 출신인 김지연·김미숙 선수로 코칭스태프를 구성하고, 기존의 광산구 자모배구와 여자클럽배구에서 크고 작은 활약을 벌인 정정애·이희숙·김병심·박보연·이경례·정현 선수 등과 다른 지역에서 주축을 이뤘던 임경·김소숙·서정하 선수 등 총 17명으로 막강한 진용을 갖추며 힘차게 첫발을 내

신흥주거단지가 급속도로 개발되면서도 생활체육이 매우 활성화되어있는 광주 광산구 생활축구에 준비된 선장 ‘류상운’호가 출범하며 그 닻을 올렸다. 국민생활체육 광산구축구연합회(회장 류상운)는 3월 13일 오후 7시 광산구 우산동 하남콜럼버스 컨벤션홀에서 이용섭 국회의원과 장진수 광주시축구연합회장 등 내외귀빈과 축구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김영수 회장과 제7대 류상운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광산구축구연합회는 지난 2004년 어등연합회·하남연합회·풍영연합회·첨단연합회 등 4개 지구회 36개 축구단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광산·어등·하남·풍영·첨단 지구회 등 5개 지구회에 총 43개 축구단 약 2천 5백여 회원들이 소속돼있으며, 광주광역시장기 한마음 축제 5개구 축구대회에

제2회 북구청장기 생활체육 특공무술대회 (대회장 최병식)가 12일 오전 9시 북구 일곡동 중앙교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건전문화 육성을 위한 아동과 청소년특공무술 어울마당과 북구청장기 특공무술대회를 통해 바람직한 역할과 사명의식 고취를 위해 열렸다.광주광역시 북구 생활체육회 주최, 광주광역시 북구 특공무술연합회 주관, 장수옥 특공무술 창시자의 특별후원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송광운 북구청장, 김창선 특공무술단체연합회장, 최병식 제2회 북구청장기 생활체육 특공무술대회장, 강기정, 김재균 국회의원, 임종기 국민생활체육 광주광역시 공수도연합회장, 김길동 특공무술연합회 고문과 특공무술대회 참가자 및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최병식 광주시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