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집중호후 피해 줄인 광산구 희망근로 사업 집중호후 피해 줄인 광산구 희망근로 사업 지난 7일 광주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광산구(구청장 전갑길) 한 동에서 실시한 희망근로사업이 배수로 정비사업을 꾸준히 펼친 덕분에 피해를 줄일 수 있어 화제다. 신흥동(동장 나경주)은 지난 6월부터 희망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농수로 및 하천배수로 정비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신흥동 희망근로 참가자 10명은 농수로와 하천에 있는 쓰레기와 수풀을 매일 정비하고 하천 배수로에 이물질이 끼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 왔으며, 또한 이들은 폭우가 쏟아지던 7일, 집에서 쉴 수 있었지만 피해복구 사업에 참여했다. 희망근로 참가자들의 노력으로 신흥동은 일부 주택과 도로가 침수됐지만 재빠른 복구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신흥동은 희망근로 참가자들 광산구 | 정강균 | 2009-07-08 16:58 전갑길 광산구청장 ‘복당의 변 전갑길 광산구청장 ‘복당의 변 “광주, 전남지역의 발전과 민주당이 거대 여당의 독주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모으는데 앞장서겠습니다.”6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인준을 거쳐 복당이 확정된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이같이 밝히면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민주당원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고 민주당에 대한 한결같은 애정을 표시했다. 전 청장은 지난 2007년 대통령선거 직전에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후보 단일화를 강력히 촉구하는 취지에서 탈당을 결행했었다. 이와 관련 전 청장은 “후보 단일화를 압박하기 위해 탈당이라는 극약 처방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며 “개인적인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결정이 아니라 민주세력의 대선 승리와 민주당의 생존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김대중 총재 비서로 광산구 | 정강균 기자 | 2009-07-07 15: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