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정기 이사회 김성진‧박균택 참석해 진솔한 대화
이사회, ‘호국보훈의 날 위문금’, ‘머물고 싶은 골목상권 지원 사업 일정’ 등 결정
이사회, ‘호국보훈의 날 위문금’, ‘머물고 싶은 골목상권 지원 사업 일정’ 등 결정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산인 박균택 「법무법인 광산」 대표변호사가 광산구 소상공인들과 상견례를 하고 이들과 함께했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인 박균택 「법무법인 광산」 대표변호사가 6월 10일 오후 3시에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광주광역시지회 광산구지부(회장 김범주) 정기 이사회에 참석하여,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정책 연구를 위한 가르침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산업자원부 대변인을 지낸 김성진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석해 소상공인연합회의 주무부서인 산자부 출신답게 명쾌한 비전을 제시했고, 이영훈 전 광산구의회 의장, 소상공인연합회 홍보이사 출신인 정재봉 광산구의회 행정자치위원장도 참석해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할 것을 밝혔다.
박균택 변호사는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을 묻는 질문에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입 부문에 문제의식을 갖고 있고, (대책을) 연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면서 “아직 구체화 되지 않은 부분이기에 앞으로 소상공인과 대화를 하면서 배울 수 있기를 요원한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양해해주시면 고맙겠다”며 가르침을 청하며 양해를 구했다.
한편, 김미경 홍보이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소상공인연합회 광주광역시지회 광산구지부 정기 이사회에는 김범주 회장과 김연승 부회장, 이정례 부회장, 김미경 이사, 유경 이사 등 임원진과 강복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컨설턴트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호국보훈의 날 위문금’, ‘머물고 싶은 골목상권 지원 사업 일정’ 등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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