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복된…개회식 대신, 대회 참가자들에게 개별로 인사드려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산인 박균택 「법무법인 광산」 대표변호사가 6월 23일 아침 9시 45분 ‘광산구청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회식에 참석하기 위해 평동 용동구장을 찾았다.
10시 예정이던 개회식이 즉석에서 40분을 당겨 9시 20분경에 개회식을 치르고 국회의원과 구청장은 자리를 떠난 뒤이지만 참가 선수(어르신들)와 유한봉 (사)대한노인회 광주 광산구지회장 등 대회 관계자(노인회 임원)에게 일일이 인사하고 응원했다.
박균택 변호사는 이날 국회의원과 구청장의 일정에 맞춰 개회식이 당겨지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개회식에 참석지 못한 민형배 광산구을 지역 국회의원, 오병채 (사)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장, 배영모 광산구체육회장, 차주철 송정농협조합장 등과 함께 대회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광산구청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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