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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광산인 박균택, 보문고 특강 “공부하는 방법 중에 막고 품는 방법도 있다”
[영상] 광산인 박균택, 보문고 특강 “공부하는 방법 중에 막고 품는 방법도 있다”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3.06.16 0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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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학생 300여 명 대상으로 최인기 교장‧정경모 교감 함께한 자리에서 특강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학생의 전부"…"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성“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산인 박균택 변호사가 광주 광산구 운수동에 있는 보문고등학교(교장 최인기‧교감 정경모)에서 특강을 했다.

광산인 박균택 변호사가 6월 15일 오후 광산구 운수동에 있는 보문고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광산인 박균택 변호사가 6월 15일 오후 광산구 운수동에 있는 보문고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인 박균택 「법무법인 광산」 대표변호사가 6월 15일 오후 3시 30분 광산구에 있는 보문고등학교 보문홀에서 2학년 학생 300여 명을 ‘꿈과 희망을 길러주는 명사 특강’을 했다.

광산인 박균택 변호사, 보문고 특강 모습 - 약 300명의 학생들이 시종 활기찬 분위기에서 강의를 들었다.
광산인 박균택 변호사, 보문고 특강 모습 - 약 300명의 학생들이 시종 활기찬 분위기에서 강의를 들었다.

박균택 변호사는 이날 특강에서 중학교 시절 은사인 고영환 선생님의 말씀(4합6락)을 예로 들면서 열심히 공부할 것을 권하고 “공부하는 방법 중에는 막고 품는 방법이 있다”면서 “약한 과목은 외우는 방법이 있다”고 소개했다.

광산인 박균택 변호사의 특강을 듣는 광산구 보문고 학생들의 수강 모습.
광산인 박균택 변호사의 특강을 듣는 광산구 보문고 학생들의 수강 모습.

박균택 변호사는 또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학생의 전부일 수 있다.”며 “지금 고2이면 1년 반 정도 남은 기간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라고 면학을 강조하면서도 “그렇지만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정이고 인성이므로 친구들과 잘 지내고 좋은 심성을 갖는 것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맨 앞줄에 앉아 박균택 변호사의 강의를 경청하는 보문고 학생들과 강의 내용을 바로 노트북에 입력하는 학생의 모습도 보였다.
맨 앞줄에 앉아 박균택 변호사의 강의를 경청하는 보문고 학생들과 강의 내용을 바로 노트북에 입력하는 학생의 모습도 보였다.

시종 활기찬 분위기에서 강의를 들은 보문고 학생들은 강의가 끝난 후 박균택 변호사에게 명함을 요청하는 등 아주 깊은 관심을 보였다.

강의가 끝난 후 박균택 변호사에게 명함을 받는 보문고 학생들 모습.
강의가 끝난 후 박균택 변호사에게 명함을 받는 보문고 학생들 모습.

[보문고 ‘꿈과 희망을 길러주는 명사 특강’ 이모저모]

보문고 본관 현관에 있는 고 동곡 정형래 설립자의 준공 기념 표식 "진리는 빛나리라. 교육의 전당으로 영원하라"
보문고 본관 현관에 있는 고 동곡 정형래 설립자의 준공 기념 표식 "진리는 빛나리라. 교육의 전당으로 영원하라"
보문고 본관 중앙 현관.
보문고 본관 중앙 현관.
보문고 ‘꿈과 희망을 길러주는 명사 특강’에 나선 박균택 변호사가 특강이 시작되기 전 교장실에서 최인기 교장, 정경모 교감과 함께 환담을 나누고 있다.
보문고 ‘꿈과 희망을 길러주는 명사 특강’에 나선 박균택 변호사가 특강이 시작되기 전 교장실에서 최인기 교장, 정경모 교감과 함께 환담을 나누고 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모습.
국기에 대한 경례 모습.
보문고 학생들의 환호 속에 강의가 시작되고... 박균택 변호사도 열렬한 환영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었다.
보문고 학생들의 환호 속에 강의가 시작되고... 박균택 변호사도 열렬한 환영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었다.
상의를 벗고 열강을 하는 광산인 박균택 변호사 모습.
상의를 벗고 열강을 하는 광산인 박균택 변호사 모습.
박균택 변호사의 강의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노트북에 입력하는 보문고 학생의 모습.
박균택 변호사의 강의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노트북에 입력하는 보문고 학생의 모습.
강의하는 박균택 변호사, 사회를 보는 정경모 교감 그리고 바로 앞에 최인기 교장이 함께하고 있다.
강의하는 박균택 변호사, 사회를 보는 정경모 교감 그리고 바로 앞에 최인기 교장이 함께하고 있다.
광산인 박균택 변호사의 강의가 끝나자 박수로 화답하는 보문고 학생들 모습.
광산인 박균택 변호사의 강의가 끝나자 박수로 화답하는 보문고 학생들 모습.
"저, 명함 좀 주세요!" 강의가 끝나자 보문고 학생들이 박균택 변호사에게 명함을 요청하고 있다. 박 변호사의 손이 주머니로 가고 있다.
"저, 명함 좀 주세요!" 강의가 끝나자 보문고 학생들이 박균택 변호사에게 명함을 요청하고 있다. 박 변호사의 손이 주머니로 가고 있다.
박균택 변호사가 보문고 학생들의 요청으로 명함을 건네고 있다.
박균택 변호사가 보문고 학생들의 요청으로 명함을 건네고 있다.
보문고 최인기 교장의 안내로 보문홀에서 나오는 박균택 변호사 모습. 바로 뒤는 정경모 교감
보문고 최인기 교장의 안내로 보문홀에서 나오는 박균택 변호사 모습. 바로 뒤는 정경모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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