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학생 300여 명 대상으로 최인기 교장‧정경모 교감 함께한 자리에서 특강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학생의 전부"…"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성“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학생의 전부"…"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성“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산인 박균택 변호사가 광주 광산구 운수동에 있는 보문고등학교(교장 최인기‧교감 정경모)에서 특강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인 박균택 「법무법인 광산」 대표변호사가 6월 15일 오후 3시 30분 광산구에 있는 보문고등학교 보문홀에서 2학년 학생 300여 명을 ‘꿈과 희망을 길러주는 명사 특강’을 했다.
박균택 변호사는 이날 특강에서 중학교 시절 은사인 고영환 선생님의 말씀(4합6락)을 예로 들면서 열심히 공부할 것을 권하고 “공부하는 방법 중에는 막고 품는 방법이 있다”면서 “약한 과목은 외우는 방법이 있다”고 소개했다.
박균택 변호사는 또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학생의 전부일 수 있다.”며 “지금 고2이면 1년 반 정도 남은 기간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라고 면학을 강조하면서도 “그렇지만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정이고 인성이므로 친구들과 잘 지내고 좋은 심성을 갖는 것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종 활기찬 분위기에서 강의를 들은 보문고 학생들은 강의가 끝난 후 박균택 변호사에게 명함을 요청하는 등 아주 깊은 관심을 보였다.
[보문고 ‘꿈과 희망을 길러주는 명사 특강’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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