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산인 박균택 변호사가 광산구 선운초에서 어린이 등교 교통안전 봉사를 했다.
박균택 「법무법인 광산」 대표변호사는 6월 7일 아침 8시부터 광산구 선운지구에 있는 선운초등학교(교장 강성순)에서 이정선 광주광역시 교육감 등과 함께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안내를 했다.
이날 교통안전봉사에는 김제안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선운초 강성순 교장, 강광철 운영위원장, 녹색어머니회(회장 신수련)가 어울림 사랑나눔봉사회(회장 이찬호), 광산구 모범택시운전자연합회(회장 박남규) 회원들과 함께했다.
한편, 2012년 개교한 선운초등학교는 광산구 어룡동 선운지구에 있는 유일한 초등학교로서 총 61학급 1,362명의 어린이가 강성순 교장을 비롯한 123명의 교직원이 재직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초등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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