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소비자연합 광주지회 초청 간담회 갖고 반부패·청렴 실천 거리 캠페인 펼쳐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서부지사(지사장 장서훈)는 지난 5월 24일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시행(2022.5.19)을 맞아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광주지회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반부패·청렴 실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건강보험 정부 지원 관련 법률 개정 필요성, 불법 개설 요양기관 근절을 위한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정책 제안 등 2022년 공단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공단의 부패 신고 활성화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를 홍보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또한, 거리 캠페인을 통해 광주우체국보험회관 대로변을 오가는 지역주민들에게 홍보 물품 및 리플릿을 제공하며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서부지사(지사장 장서훈)는 청렴·반부패 등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윤리·인권 경영 실천을 위한 클린 공단을 약속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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