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경 지사장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에 앞장겠다”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건강보험공단 광주서부지사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해 노력하는 공단의 청렴실천 의지를 알리며, 부패신고 활성화,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서부지사(지사장 안규경)는 6월 16일(화) 오전(11:30~)광주상무평화공원 광장에서 소비자시민단체(광주전남소비자시민모임단체, 한국여성소비자연합모임단체)와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위기 속 대응으로 본 한국 건강보험제도의 우수성에 대해서 전 국민에게 알리는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또 “정부청렴도 5년 연속 최상위기관 달성”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해 노력하는 공단의 청렴실천 의지를 알리며, 부패신고 활성화,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거리 캠페인도 함께 실시됐다.
광주서부지사 안규경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윤리·인권경영 및 청렴실천 생활화 및 실천의지 강화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투명하고 공정한 공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에 앞장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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