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준공한 게이트볼장은 어르신들이 날씨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체육활동을 즐기며 활력을 되찾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2년 가까이 계속되는 코로나19와의 오랜 사투로 힘들고 지친 시민들이 하루 빨리 활력 넘치는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취재현장] 광주 동구 동명동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 개최
박요한 방송인은 광주 동구 동명동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의 원활한 진행과 사회를 하고 있다.
이홍일 광주시의회행정자치위원장은 동명동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에 참석해 "게이트볼장 준공으로 지역 주민들의 여가활동은 물론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축하를 전했다.
홍기월 동구의회의원은 동명동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에 참석해 "노후 걱정 없는 광주,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명동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에서 "생활체육을 즐기시는 동구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동명동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이 이뤄지기까지 함께 힘을 모아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영 광주시문화관광체육실장은 동명동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이 열심히 일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스포츠를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진정으로 풍요로운 광주광역시를 만드는데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