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6 14:45 (금)
광산구, 사회적기업과 일자리 창출 ‘맞손’
광산구, 사회적기업과 일자리 창출 ‘맞손’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1.04.01 1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산구-11개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 약정 체결

김삼호 구청장 "사회적기업이 지역 경제 지켜가는 모델 함께 만들어가자”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11개 사회기업과 38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약정을 지난달 31일 맺었다.

광주 광산구는 11개 사회적기업과 38개 일자리를 만드는 약정을 3월 31일 맺었다.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삼호 광산구청장과 사회적기업 대표들이 약정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광주 광산구는 11개 사회적기업과 38개 일자리를 만드는 약정을 3월 31일 맺었다.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삼호 광산구청장과 사회적기업 대표들이 약정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광산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이날 오후 열린 약정식에는 김삼호 광산구청장과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 11개사 대표자가 함께했다.

약정에 따라 인건비, 사업주 부담분 중 사회보험료 일부 등을 광산구가 기업에 지원하고,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은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취약계층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약정을 맺은 기업들은 올해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약정식에서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에게 힘을 주고자 지역공동체가 기획한 ‘1% 희망 대출’처럼, 사회적기업이 지역 경제를 지켜가는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끝>

※사진 설명 : 광주 광산구는 11개 사회적기업과 38개 일자리를 만드는 약정을 3월 31일 맺었다.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삼호 광산구청장과 사회적기업 대표들이 약정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