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운남동에 펼쳐진 ‘국제식 8인제 줄다리기’ 운남동에 펼쳐진 ‘국제식 8인제 줄다리기’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줄다리기지만 새로운 줄다리기의 모습을 본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국민생활체육 광산구줄다리기연합회(회장·감독 임응도)’ 빛고을 팀은 10월 6일 광산구 운남동 근린공원에서 열린 ‘제8회 운남동 주민한마음축제’에서 ‘국제식 8인제 줄다리기’ 시범경기를 펼쳤다.양쪽 8명의 선수가 나가 길게 늘어선 후 겨드랑이 밑에 삼으로 만든 굵은 동아줄을 끼고 이를 맨손으로 굵게 움켜쥔 뒤 주심의 신호에 따라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자세로 열띤 시범경기를 펼쳤다.종전에 동아줄 양편에 서서 줄을 잡은 뒤 ‘영차! 여엉차!’를 외치던 일반적인 줄다리기와 달리, ‘하나! 둘! 하나! 둘!’ 구호에 맞춰 거의 뒤로 넘어지는 듯 한 자세로 온힘을 쓰 기타스포츠 | 기범석 기자 | 2012-10-07 10:53 탁구, 기대주들 진도군에서 구슬땀 탁구, 기대주들 진도군에서 구슬땀 진도군에 탁구 전지훈련을 위한 ‘기대주’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월) 제27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탁구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된 후 일주일 만에 우리나라 미래 탁구를 이끌어 갈 탁구 꿈나무들이 진도군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탁구 꿈나무 국가대표팀은 신재문 감독(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 전무이사)을 중심으로 코치진 5명과 전국의 초등학교 랭킹 1위에서 15위까지 선발된 남녀 꿈나무 선수 30명이 진도군을 찾아 하계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이들은 지난 8월 16일 부터 오는 27일까지 12일 동안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미래의 꿈을 키우고 점검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고 있다.진도군은 탁구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그동안 대통령기 전국 시도 탁구대회, 국가대표 후보 선수, 기타스포츠 | 광주일등뉴스 | 2011-08-20 09:09 제8회 아시아줄다리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전 제8회 아시아줄다리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전 한때 올림픽 정식 종목이었던 줄다리기 한국 전래민속놀이로 새롭게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제8회 아시아줄다리기선수권 대회 선발전이 열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충남 당진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아줄다리기 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는 서울시 대표로 활동하는 '영웅지존'과 과천클럽팀 '녹색군단‘이 선발되었으며, 여자부는 서울시 대표 '영웅지존'과 '전국줄클럽'이 선발돼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영예를 앉게 됐다. 제8회 아시아줄다리기선수권대회는 4월 8일과 9일 양일간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아시아 15개국을 비롯해 국내 50여개팀 등 총8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줄다리기 연맹과, 국민생활체육줄다리기 연합회가 주최하며 당진군과 당진 기타스포츠 | 김정미 명예기자 | 2010-03-22 23: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