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후보가 경남도청을 방문해 김경수 지사를 만나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오른쪽)와 김경수 경상남도지사(왼쪽)가 경남도청에서 만나 부‧울‧경 메가시티, 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오른쪽)와 김경수 경상남도지사(왼쪽)가 경남도청에서 만나 부‧울‧경 메가시티, 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송영길 후보는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부산 민주당 당대표 TV토론을 앞두고 앞서 경남도청에 들렀다.”면서 “마음고생 많을 터인데,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반갑게 맞이해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부‧울‧경 발전을 위한 비전들을 함께 논의했다.”면서 “당 대표가 되면 부‧울‧경 메가시티, 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송영길 후보는 마지막으로 “김경수 지사, 늘 힘내기 바란다.”라고 마무리했다.

주먹인사를 하는 김경수 경상남도지사(왼쪽)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후보(오른쪽) 모습.
주먹인사를 하는 김경수 경상남도지사(왼쪽)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후보(오른쪽) 모습.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후보 페이스북 캡처.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후보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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