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고양시청(시장 최성) 소속 김아랑 선수가 지난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경기에 임하는 김아랑 선수를 위한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가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 평창 현지에서 김아랑 선수를 응원한 최성 고양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금메달에 빛나는 고양시청 김아랑 선수 축하해줄고양...이렇게 영혼이 맑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운동선수는 처음 보고양...세월호 리본 달았다고 IOC제소 운운하는 분은 대한민국을 떠나시고양~너무도 자랑스런 아랑씨, 내가 지켜줄고양"이라고 언급하면서 현지에서 김아랑 선수 및 가족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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