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광주지사(지사장 조진현) 이동봉사단은 자매결연 마을 인근 나주시 남평읍 지석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공사의 이동봉사단과 부산지방항공청광주공항출장소, 기상실, 대한항공, 에어코리아 등 각종 환경보전 활동에 관심을 아끼지 않는 상주직원 20여명도 함께 참여해 지석천 주변의 각종 오물, 적치물 수거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이날 이동봉사단과 상주직원들은 인근 주민들에게 휼륭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지석천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공사의 환경친화적 기업 이미지제고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광주공항을 홍보하는데 기여했다.

조진현 광주지사장은 "공항내 상주기관ㆍ항공사 등과 유기적인 협조로 공항 인근의 하천변과 폐공한지, 공원 등에 대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아름답고 쾌적한 주변 지역 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주공항 ‘상주기관, 항공사 합동 환경정화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