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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 신용카드 사용 20대 자매 '덜미'
주운 신용카드 사용 20대 자매 '덜미'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0.06.16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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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자매가 주점에서 주운 신용카드를 사용했다가 덜미가 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서장 양성진)는 주운 신용카드로 물품을 구입한 A씨(28·여), B씨(26·여)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자매지간인 A씨와 B씨는 지난 2일 새벽 2시경 광주 동구에 있는 모 주점에서 술값을 계산하면서 바닥에 떨어뜨리고 나간 C씨의 신용카드를 주워 담배와 옷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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