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장갑수)은 9일 호국ㆍ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학습관에서 광주·전남지역 보훈도우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도우미로서 근무자세 확립 및 자긍심 제고를 위한 보훈도우미 간담회를 가졌다.
유점순 광주지방보훈청 복지과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은 보훈가족에게는 아프고 그리운 달이다"며, "어르신들이 친자식같이 정성어린 손길과 노력덕분에 삶에 활력과 희망을 되찾아 가고 있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