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마을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교류활동 늘려...
한국공항공사광주지사(지사장 조진현) '사랑실천 Airport 이동봉사단'은 지난 5일 1사 1촌 결연마을인 나주시 남평읍 차산마을 일원에서 연간 교류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모내기 지원 등 다양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김광우 운영팀장은 “직원들이 주말 개인별 일정을 접고 본격적인 농사철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연마을 일손돕기에 내일처럼 참가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 결연마을 농산물 직거래 판매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도 함께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공항은 2006년 9월 차산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과 농산물 직거래 판매 등으로 농촌 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으며, 결연마을에 소화단 조성, 주민들의 제주도 여행지원, 결연마을 나무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자매결연 마을과 지속적으로 결속력을 다지고 있다.
[광주공항 이동봉사단 '주말 농촌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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