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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모아 봉사회 단합대회 및 워크샵
소리모아 봉사회 단합대회 및 워크샵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0.06.07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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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소리모아 봉사회(회장 이선희)는 5일 대전 중구 장수마을 뿌리공원을 찾아 워크샵을 갖고 회원간 단합과 참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선희 소리모아 봉사회 회장과 회원들은 단합대회 및 워크샵에 참석해 회원간 우의를 다지며 "어려운 이웃에게 찾아가는 봉사자가 되자"며 화이팅을 외쳤다.
이번 워크숍은 2010년도 봉사활동에 대한 창조적인 제안과 회원 간 화합을 통한 봉사회의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이선희 소리모아봉사회 회장은 “소리모아 봉사회는 연주를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음악봉사단체로, 119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라며, “음악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회원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좌에서 두번째)이선희 소리모아 봉사회 회장과 이애희 사무총장 및 회원들은 워크샵에 참석해 강사로 부터 참 봉사의 의미와 봉사자의 자세에 대한 특강을 받고 있다.
한편, 소리모아 봉사회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잠시 시름을 놓을 수 있는 흥겨운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광주공원에서 12시부터 1시까지, 또한 매주 3회씩(화, 수, 금) 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리모아 봉사회 단합대회 및 워크샵]

대전 중구 장수마을 뿌리공원
이애희 소리모아 봉사회 사무총장은 "워크숍을 통해 참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찾아가는 참 봉사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리모아 봉사회 회원들이 우의를 다지고 있다.
소리모아 봉사회 회원들이 우의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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