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22일 오전10시 시교육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2017 빛고을혁신학교 지원 기관장 협의회'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엔 장 교육감을 비롯해 이종식 동부교육장, 김홍식 서부교육장, 양정기 교육과학연구원장, 고향숙 교육연수원장 등이 참석했다.
장 교육감은 협의회에서 "새정부가 들어선 후 김상곤 교육부총리의 주도로 교육부에서 시도교육청으로 권한이양이 이뤄지며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교육정책 추진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그동안 특색있게 추진해 온 빛고을혁신교육을 더욱 탄력있게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므로 적극적으로 혁신교육 지원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