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수 서구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금일 관내 학교 3곳을 방문하고 맞춤형 교육에 대한 실태파악과 여론을 청취했다.
이날 학교 관계자는 “수준별 학습체계가 미미하여 학생 개개인의 역량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고 학교 현실을 설명했다.
이에 장예비후보는 “우리 아이들의 적성과 개인역량에 맞는 맨투맨식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 학습 부진학생 책임지도제와 분야별 영재교육원 운영등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예비후보는 ▲수준별 수업 확대 ▲교과교실제 확대 운영 ▲자율형 공립학교 운영 ▲과학영재학교 유치 ▲입학사정관제에 맞는 교육활동 지원 ▲교육복지학교 확대 ▲영어 체험 교실 및 원어민 교사 추가 확보등을 통해 맞춤형 교육환경을 확대․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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