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복지행정 추진 우수지자체 113곳 합동 시상
[광주일등뉴스]보건복지부는 11일 ‘2017년 복지행정상‘시상식을 통해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시행과 복지전달체계 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한 시도 8개소, 시군구 105곳 등 총 113개소를 선정해 시상한다.먼저, '201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는 탁월한 복지행정 수행능력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시행한 부산광역시, 서울 영등포구, 전남 순천, 경북 성주가 대상의 영예를 안는다.
복지전달체계 분야 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분야에서는 경기 오산, 충남 서천, 부산 연제구가 꼼꼼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체계를 구축해 대상으로 선정됐다.
‘통합사례관리 및 민관협력 자원연계’ 분야에서는 전북 익산시가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총 10개소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사회적 경제 및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는 서울 성북구, 광주 광산구가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총 10개소가 수상한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헌신의 노력을 기울인 수상 지역과 수상 공무원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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