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 밝은동네 만들기 일환으로 개최한 운남동 새마을 사생대회
좋은이웃, 밝은동네 만들기 일환으로 광산구 운남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정강균)가 개최한 운남동 새마을 사생대회가 300명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좋은동네" "목련꽃"주제로 24일 9시30분부터 1시까지 운남동 근린공원에서 광산구새마을회 김석기지회장, 김순애 새마을부녀회장, 각동새마을협의회장, 백종진 운남동장, 김병우 운남동 주민자치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이 진행 되었다.
정강균 운남동 새마을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그동안 유치원과 초.중학교에서 배운 실력을 십분 발휘하여 모두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시라"고 격려 하였으며,
김석기 광산새마을회장은 격려사에서"어린 꿈나무들을 보니 봄나무 새움나는것이 연상된다며, 자연과 어우러져 좋은 성적내라"고 격려하였다.
올해로 6회째 맞는 새마을사생대회는 매년 참가자가 늘어나며, 실력도 매년 향상되어가고 있어 전문가에게 심사 의뢰하여 대상은 서부교육장이 수여되고, 광산구청장상, 시새마을회장상등 참가학생 30명에게 주어지며, 각 소속학교에서 학교장이 시상하며, 우수작품은 운남동 주민자치센터에 전시된다.
[사진으로 본사생대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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