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6 17:17 (금)
완도군, 어촌종합개발사업 본격 착수
완도군, 어촌종합개발사업 본격 착수
  • 정강균 기자
  • 승인 2010.04.20 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촌의 소득기반과 생산시설 확충을 위한 어촌종합개발사업

완도군은 어촌의 소득기반과 생산시설 확충을 위한 어촌종합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어촌종합개발 사업이추진되는 노화 월송물양장 기본계획서


대부분의 국가지원 사업으로 추진되는 노화권역 어촌종합개발 사업은 올해부터 2012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추진되며 지난 4월 5일 정부 관계기관과 기본계획 협의를 마친 상태다.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되며 올해 15억원을 확보하고 해변친수공원, 전복판매장, 어업인 복지회관 등 어업의 생산성 향상과 환경을 개선함은 물론, 어촌계에 ‘바닷길이 열리는 향토특산물 마을’ 이라는 테마도 개발하여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완도와 군외권역 어촌종합개발 사업이 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착실히 추진 중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