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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전국 ‘대상’수상으로 광주광역시를 전국민에게 알린 광주알프스어린이집, 광주시청에서 앵콜공연!
2년 연속 전국 ‘대상’수상으로 광주광역시를 전국민에게 알린 광주알프스어린이집, 광주시청에서 앵콜공연!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7.11.02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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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전국 ‘대상’을 수상함으로 광주광역시를 널리 알린 광주알프스어린이집(원장 김미경)은 2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중 직원정례조회에서 제18회 전국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유치부 대상을 수상한 '119송’ 앵콜공연과 대상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장현 광주시장, 박병호 광주시행정부시장, 김미경 광주알프스어린이집 원장, 강신기 시민안전실장, 황봉주 광주시자치행정국장, 이연 교통건설국장, 백봉기 도시재생국장, 손경종 일자리경제국장, 박남언 복지건강국장, 박홍표 환경생태국장, 이평형 비서실장, 황인숙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허기석 안전정책관, 이효상 문화도시정책관, 양진숙 알프스어린이집원감, 조은찬 원아, 아빠 조성남, 엄마 김미현, 광주알프스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및 광주시공직자들이 참석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경기도, 대전 등 전국 5만 4천 여 개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중에서 최고의 동요실력을 발휘해 전국에 광주광역시를 널리 알린 김미경 알프스어린이집 원장과 원아 및 학부모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실력을 향상해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신감과 큰 꿈을 갖고 성장하는 대한의 어린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광주알프스어린이집은 지난 10월 18일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충남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18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알프스어린이집(원장 김미경) 원아들은 ‘119’’라는 곡을 갖고 대회에 참석해 가창력과 활기찬 율동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국 5만 4천 여 개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먼저 각 시도예선을 거쳤으며,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전국의 18개 팀이 전국대표로 출전, 알프스어린이집은 전국유치부 중 최고의 대상을 수상했다.

김미경 알프스어린이집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전국 ‘대상’ 수상으로 시청에서 시장님과 광주시 공직자들의 격려와 축하 속에 공연을 펼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알프스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사를 대표해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원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큰 꿈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알프스어린이집은 2016년 10월 1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전국 '대상‘, 2015년 제16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위치한 알프스어린이집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갈 큰 꿈을 가진 아이들로 자라게 하며, 건전한 인성과 창의적인 교육으로 자존감 넘치는 아이들로 자라게 하기 위해 다효(다도와 효(孝)교육)과 웅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김미경 알프스어린이집원장은 예의바르고 부모를 공경할 줄 아는 어린이로 교육하기 위해 매달 알프스어린이집 원아들에게 다효교육을 직접 지도하고 있다.

더불어 자존감 넘치는 아이들로 지도하기 위해 매년 길거리 웅변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알프스 어린이집은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교사와 원아와 학부모는 한마음 한 뜻이 되어 따뜻한 사랑으로 신바람 나게 가르치고 아름다운 꿈을 키워가며 감동으로 교육하고 있다.

 

[2년 연속 전국 ‘대상’수상으로 광주광역시를 전국민에게 알린 광주알프스어린이집, 광주시청에서 앵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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