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제17회 의정부시장기 테니스대회에서 “테니스는 예의와 스포츠맨십을 중시하고 상대를 존중하며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는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스포츠이자 평생스포츠”라며 “오늘 대회는 출전선수와 동호인 가족 여러분의 한마당 축제로 모든 분들이 하나로 화합할 수 있는 행복한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17회 의정부시장기 테니스대회는 지난 24일 오전 9시부터 녹양테니스장 등 5개소에서 의정부시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선수 및 임원 등 3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테니스 클럽은 ▶추동▶철마▶송산▶녹양▶청사)▶용현현대▶한맥▶에이스▶환경훼미리▶명품민락▶배영▶환경어르신▶장암백핸드▶신일▶호명▶신도▶푸른공원▶수락▶시청일반▶PTP▶의정 등 21개 클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