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상황과 내용 보고 받은 후 위문품 전달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 광산구의회 조승유 의장이 2017 을지연습 광산구청 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조 의장은 23일 오후 광산구청 7층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전시대응 태세와 주요 상황, 조치 내용 등을 종합상황실장으로부터 보고 받았다.
이어 성실한 근무 자세로 전시상황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고마움을 표시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승유 의장은 “을지연습이 비록 가상훈련이지만 국민의 안보 의식을 고취시키는 소중한 기회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북한의 도발과 각종 위험으로부터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7 을지연습은 21일부터 24일까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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