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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10년 농어촌 정주여건 개선사업 본격 착수
완도군, 2010년 농어촌 정주여건 개선사업 본격 착수
  • 정강균 기자
  • 승인 2010.02.16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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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조기집행 방침에 따라

완도군은 정주기반 확충사업 대상면인 군외면에 2010년도 불목지구 도로정비, 중리지구 세천정비등 6개 사업을 선정하여 사업비 947백만원(국비:663 군비:284)을 투자하기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정비에 착수하고 있다.

▲2009년 농수산부주관 정주권사업평가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7억원의 상사업비로 군외면에 신축될 회센터 조감도.

완도군은 작년에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조기집행 방침에 따라 상반기중 사업이 조기에 완료 될 수 있도록 실시설계를 진행중에 있으며, 주민의 여론을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주민과 함께 현지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공사 추진시 견실시공을 위하여 마을이장을 명예 감독관으로 위촉하며, 책임있는 담당공무원을 감독공무원으로 지정하여 수시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완도군은 농촌 정주기반 확충사업을 1991년부터 추진하여 생활기반시설, 소득확충시설, 문화복지시설, 재해예방 시설등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왔으며, 작년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의 정주권사업 평가시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7억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하여 군외면에 회센터를 신축하는 등 농어민의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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