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구새마을회(회장 김석기)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구정을 맞아 고향을찾은 귀성객을 위해 광주의 관문인 송정역에서 음료봉사및 교통계도활동을 전개 하였다.

광산구 각 동협의회, 부녀회장38명은 구정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향객에게 차를 제공 하였으며, 각동 협의회장들은 교통이 복잡한 송정역 앞에서 교통계도 활동을 펼쳤다. 

광산구 송정1동 고향을 찿아 대전에서 가족과 함께 내려왔다는 정석원씨는 고향을 찾은 귀향객들에게 음료봉사를 해준데 대하여 감사하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도 아끼지 않앗다.

봉사활동을 격려해 주기위해 광주시새마을협의회 김상남 회장과 부녀회 최정덕회장, 홍순민 사무처장, 신원장부장이 동참 하였다.

정강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