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광산구의원(민주당, 신흥동ㆍ우산동ㆍ월곡1ㆍ2동)이 제5대 광산구의회에서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실제 김 의원은 광산구 자활사업 지원 조례 등 10건의 조례를 발의해 언론에서 선정한 조례안 발의 1위 의원에 올랐다.
김 의원이 제정한 조례는 저소득층, 노인지원,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조례들로 기초의원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 김 의원은 구정질의를 통해 지역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재래시장 개선사업을 끌어내 지역경제를 챙기고 신흥동 인근에 공원 조성을 촉구하는 등 주민복지 향상에 힘을 쏟아 왔다.
김 의원은 지역 민원해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난 2006년 제5대 광산구의회 선거에 나서면서 주민과의 약속한 공약을 모두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모범이 되고 있다.
광주시로부터 3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우산동 시영 2단지내에 ‘장애인 재활시설 및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중이다.
또 무진로 개통으로 우산동 상가지역이 동서로 갈라져 상권에 대한 피해를 막고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무진로 횡단보도 육교’ 설치를 광산구와 광주시에 꾸준하게 건의해 좋은 반응을 얻어 향후에 심도 있는 검토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 밖에 월곡공원 편익시설 확충, 월곡2동 태양아파트 경로당 신축, 월곡2동 주공10단지 모정건립, 신촌재해 위험지구 정비, 부영아파트 후문 ~ 하남중학교 인도 정비공사, 우산동 호남병원 주변 차도 포장공사, 신촌동 말미산 하부도로 포장공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을 추진했다.
김 의원은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봉사의 기회를 갖기 위해 이번 6.2지방선거에서 광산구의회에 출마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민주당 전갑길 국회의원 특별보좌역, 민주당 김동철 국회의원 선대본부장, 빛고을시민포럼 상임이사를 역임하고 하남사회복지관 운영위원, 광산구 구사편찬위원, 민주당 광주시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